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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섬' 전락, 거북섬 사업 자랑한 이재명 후보는 입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박성훈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5

어제(24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경기 시흥 유세 현장에서 거북섬에 있는 웨이브파크를 자신의 경기도지사 시절 치적이라고 내세우며, “장사 잘되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거북섬 내 상가는 올해 1월 기준 3253개 점포 가운데 단 13%만 입점해 공실률이 87%에 육박합니다. 


오션뷰 카페도, 편의점도, 음식점도 줄줄이 폐업했습니다. 곳곳이 텅 빈 ‘유령섬’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재명 후보의 단순한 행정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한 결과에 대해 반성은커녕 자랑으로 포장한다는 뻔뻔함입니다.


이 후보가 도지사 시절 내놓은 장밋빛 미래와 전망을 믿고 입점했던 소상공인들은 장사가 안돼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이 후보의 무책임한 자랑은 폐업으로 눈물 흘리는 자영업자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며,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입니다.


많은 이들의 좌절과 피해는 외면하고 현실을 왜곡하는 철면피 행보는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분통을 터뜨리게 할 뿐입니다.


그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정권을 잡게 되면 대한민국 전체가 공실만 남는 ‘유령 국가’로 전락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책임감 없는 언행, 실패를 미화하는 태도, 국민을 기만하는 인식만 보더라도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거북섬의 현실은 이재명 정치의 축소판입니다.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텅 비어 있는 허상(虛像)의 정치입니다.


국민의힘은 이 허상을 끝내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나라', '책임지는 리더십이 이끄는 미래'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2025. 5.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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