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4.(토) 18:10, “기적의 시작” 칠곡군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칠곡군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우리 성주군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고령군민도 안녕하신가. 반갑다. 우리 칠곡·고령·성주 여러분들, 전부 다 요즘에 힘드시죠. 참외는 잘 되더라. 참외는 저는 많이 먹고 있다. 요즘에 어려우신데 저희들이 탄핵이다, 또 계엄이다, 장사도 안되고 어려운데, 저희들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다. 여러분들에게 사과도 드리고, 또 앞으로 더 잘하겠다 다짐을 담아서 우리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 자리에 오신 여러 국회의원님과 함께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리겠다. 여러분 받아주시죠. 저희들이 큰절 올리겠다.
우리 성주의 사드 문제도 아실 거다. 제가 이 경북중·고등학교를 나왔다. 제 친구가 그때 성주군수였는데, 제 친구한테 전화해서 사드 문제없는데, 뭐 어떠냐 그러니까, 하여튼 그때는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동안에 성주군민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데, 여러분의 고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성주 참외도 좀 더 많이 사 먹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성주가 잘되도록 하려고 노력을 많이 국민들이 했다.
그리고 고령도 제가 가보니 고령의 장터에 돼지국밥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그것보다도 지금 고령에 대가야의 거기 순장한 무덤, 고분군을 제가 가봤는데, 순장한 것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제가 ‘이야 우리나라에 이렇게 대단한 순장이 있었냐’ 그런 것도 제가 공부도 하고 많이 느꼈는데, 그것보다도 더 좋았던 것이 하여튼 우리 고령 시장 장터국밥 돼지국밥이 최고 맛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우리 이 왜관에는 제 친구가 여기 왜관 순심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저는 여기 베네딕도수도원 분도 수도원에 와서 며칠 잠을 자고 같이 피정이라고 그런다. 같이 이렇게 많이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제 동생도 지금 여기 칠곡에 시집을 이리 와서 살고있는 친구와 동생도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 칠곡 왜관, 우리 고령 성주 여기에는 우리 정희용 의원님, 잘하고 계시죠. 정희용 의원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 이야기하시는 거 다 들어드리려고 하는데 무엇이 제일 문제인지 한 말씀 하십시오.
<정희용 국회의원>
우리 칠곡군은 농기계 IT산업의 메카로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오게 해야 된다. 우리 성주군은 대구-성주 간 고속도로를 뚫어야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우리 고령군은 달빛내륙철도 고령역을 지어서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우리가 크게 김문수 대통령 하면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돼서 김문수 대통령께서 김문수 정부에서 고령·성주·칠곡의 숙원 사업들을 이루어주시지 않겠는가. 김문수! 대통령!
제가 우리 정희용 국회의원 하신 말씀 하나도 남김없이 확실하게 하겠다. 우리 다부동에도 당시에 우리 낙동강 전투 기념하는데, 거기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과 트루먼 대통령 동상, 저희들도 다 해서 세웠다. 정말 여러 가지로 명소가 돼서 관광객도 많이 오고, 또 기념 많이 오시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 우리 칠곡 또 성주·고령 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셨다. 나라가 위기 때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셨다.
제가 우리 정희용 의원 말씀하시는 거 전부 다, 고령의 농기계 IT 단지, 반드시 하겠다. 또 고령에는 달빛내륙철도 고령 역사를 반드시 만들겠다. 그리고 성주에는 대구-성주 고속도로가 지금 아직 없다. 저는 성주에는 고속도로가 없으니까 그러면 대구-성주 고속도로 반드시 만들겠다. 칠곡에 팔공산 국립공원인데 좀 더 발전시키겠다. 다 하겠다.
김흥국 회장 오셨다. 호랑나비 아실 거다. 가수가 노래하면 선거법 위반이다. 그래서 노래는 못하지만, 여기가 김흥국 가수의 처가집 이다. 우리 김흥국 가수는 해병대 출신으로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사랑하는 가수 아시죠.
어떤 사람은 지금 이렇게 연설을 하려면 방탄조끼를 입었는데, 저는 방탄조끼가 없죠. 방탄조끼만 입는 게 아니라 방탄유리까지 또 덮어쓰고 유리 속에서 연설을 하더라. 또 유리만 덮어쓴 게 아니라 방탄 입법을 위해 법을 만든다. 그래서 본인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유포죄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판결을 받으니까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대법원장을 청문회를 하겠다, 대법원장을 특검을 하겠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가지고 공직선거법을 고쳐서 아예 거짓말 시켜도 괜찮도록 허위사실유포죄를 공직선거법에서 빼는 법을 지금 고쳤다. 이런 사람이 독재자가 아니고 뭡니까. 제가 다른 독재자는 보더라도 이렇게 재판을 5개나 받고 있는 이런 독재자는 없다.
그리고 어제저녁에 제가 토론회 하는 거 보셨는가. 토론회에서 제가, 저는 장가간 다음에는 밖에 나가서 총각이라고 말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그 김부선이라는 여배우가 자기가 어제 그 토론을 보고 가슴에 완전히 칼이 꽂혀있었는데, 이 가슴에 칼이 꽂혀있던 게 칼이 확 뽑혀나가면서 그냥 속에 화병이 확 나아버렸다고 펑펑 울면서 “김문수 고맙다”라고 이러는데, 저는 정말 그럴 줄은 몰랐다. 저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절대로 거짓말 시키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또 지금 이 사람은 대장동이라는 게 조그마하다. 한 30만평 밖에 안 된다. 조그마한 거 그런 거 개발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또 갑자기 또 수사받다가 죽어버리고, 측근이 전부 이렇게 죽고, 수사받고 이렇게 하는데, 저는 이렇게 죄를 많이 짓고, 거짓말을 그냥 총각 행세를 하고, 검사 행세를 하고, 이렇게 해서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아무리 방탄조끼를 입은 들, 방탄유리를 덮어쓴들, 방탄 법을 만든들, 본인이 불안한 겁니다. 본인이 불안하기 때문에, 계속 독재를 하는데 이렇게 죄 많은 사람이 가야 될 때는 어디인가.
자기가 바로 이 부패와 거짓말의 우두머리인데, 이 죄의 우두머리인데, 지금 본인이 우두머리면서도 밑에 사람 전부 감옥 보내고, 다 죽고 이렇게 해놓고, 본인은 지금 감옥 안 가려고 방탄 법을 만들고, 심지어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더라도 다시 또 헌법재판소에서, 재판은 삼세판 아닌가. 그런데 네 판 재판을 받겠다, 이런 법까지 만든다. 이런 해괴망측한 독재자는 심판해야 된다.
누가 심판하는가. 우리 국민들이 심판할 수 있다. 언제 심판하시는가. 6월 3일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로 이 독재자를 반드시 심판해 주시죠. 자신 있는가. 믿어도 되는가. 김문수와 함께 깨끗한 대한민국 만듭시다. 위대한 대한민국 만듭시다. 민주주의 대한민국 만듭시다. 제가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 외치셨던 구호, 이승만 대통령이 다부동에서 외치던 구호 한번 외치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2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