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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괴담과 음모론에 기대 선거를 치르려는 민주당의 민낯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4

TV토론 직후,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에게 어떻게든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시 뒤집어씌우려 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줄곧 “선관위는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과 질문에 대해 책임 있게 답변할 의무가 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는 선관위의 선거관리 부실, 자녀 채용 비리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것입니다.


이처럼 정당한 문제 제기를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것이 과연 민주당의 수준입니까?


국민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는 등 스스로에 대한 감시 기능을 차단해 왔습니다.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제를 받아야 함에도, 선관위는 아직도 특권의 성역처럼 폐쇄적인 운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함께 비판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할 민주당이, 오히려 선관위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모습은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민주당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운운할 시간에 김 후보가 제안한 개헌 협의 테이블에 조속히 참여해, 선관위 제도 개혁 논의에 적극 나서기를 바랍니다.


2025. 5.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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