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4.(토) 17:20,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 구미시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구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저희가 요즘에 계엄이다. 탄핵이다. 장사도 안되고, 어려운데 고생 많으시죠. 그동안 저희들이 잘못한 것도 많이 있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우리 이 지역 출신의 강명구 국회의원님, 구자근 국회의원님 여러분이 뽑아주신 국회의원님과 또 이 자리에 오신 주호영 국회부의장님, 여러 우리 의원님들, 박형수 도당위원장님, 우리 경북 국회의원님도 많이 오시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오셨다. 저희들이 함께 여러분들에게 큰절로 올리테니까 받아주십시오. 저희들이 반드시 박정희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큰절을 올리겠다.
지금 구미가 여러 가지로 요새 어려움이 있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께서 구미 국가 산업단지를 만드셨다. 구미를 신도시로 만드셨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참으로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셨다. 세계 어느 나라의 산업혁명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처럼 짧은 시간에 모든 가난을 물리치고, 모든 것을 다 성공시킨 분은 전 세계 역사에 없다.
여러분, 저는 대학을 다닐 때, 박정희 대통령 하시던 것을 다 반대했던 사람이다. 저는 고속도로도 반대했다. 저는 포항 제철할 때도 반대했다. 저는 마이카를 외치시는 박정희 대통령을 유신 독재자라고 반대했다. 저는 방산, 창원에 방산을 할 때도 왜 하필이면 무기를 만드느냐, 농기계를 만들지 반대했다. 당시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나 경영학과 교수들 다 반대했다. 저는 우리 교수님들 말씀을 따라서 교수님들 이야기대로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하기 위해서 허울뿐인 산업화를 이야기한다, 수출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제가 철이 들고, 나이가 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이 세계에 어느 곳에서도 없던 기적을 이루신 대통령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께서 총탄에 돌아가셨다. 박정희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참으로 너무나 뜻밖에도 총탄에 돌아가셨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오늘 저녁에 찾아뵙기로 만나기로 되어있다. 오늘 달성에 가서 찾아뵙는다.
그러나 저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탄핵이 되고, 지금 집도 다 뺏기고, 달성에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 생각하면 제가 가슴이 아프다. 아버지, 어머니를 모두 총탄에 잃고, 우리 조국, 우리 오천만이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지만, 정작 저 박정희 대통령과 우리 영부인 육영수 여사께서는 너무 너무나 정말 저희들 가슴 아프게 갑자기 떠났다. 그 따님까지도 우리가 지켜드리지 못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 되고, 뜻밖에 그렇게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요즘에 말씀이 없다. 그러나 그분이 왜 할 말씀이 없겠는가. 얼마나 많은 할 말이 있겠는가. 저는 오늘 이 우리들의 위대한 대한민국 그리고 너무나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우리 아픈 현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정말 많은 할 말을 가지고도, 조용히 그냥 은거하고 계시는 이 현실이 가슴 아프다.
저는 대한민국이 오늘 이렇게 잘 살게된 것은 모든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공로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만, 저는 지금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이다. 저는 어릴 때 호롱불도 켜지 못하고 공부를 할 수 없었던 그런 상태였는데, 지금은 전기불이 대낮에도 훤하고, 곳곳의 전깃불이다. 이렇게 세상을 밝게 만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저희들이 물 양동이를 하나 가지고 줄을 서서 공동수도 하나 있는데 하루종일 물도 안 나오는데, 물통 대놓고 그냥 기다리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화장실에 그냥 틀면 바로 나오는, 저도 하루에 샤워 두 번씩 한다. 모든 면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옷도 지금 옛날에는 명절에 정말 양말 한 켤레 못 신었는데, 옷이 너무 많아서 온갖 옷이 집마다 넘쳐난다. 이 모든 것 한 게 누구인가. 지금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평균 수명이 제일 길어졌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우리가 위대한 지도자 한 명을 만날 때, 그분이 총을 맞고 돌아가시고 그분의 부인께서도 총을 맞고 돌아가시고, 그분의 따님까지도 이렇게 임기를 못 마치고, 은거하고 계시는데, 이런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저희들에게 너무너무 많은 선물을 주고 가셨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어릴 때 학생 운동하고, 노동 운동하고 이럴 때는, 박정희 대통령께 늘 원망하고, 반대하고 했습니다만 지금은 당신의 이 영정 앞에 저는 오늘 꽃을 바쳤다.
저는 학생운동 하면서 시위를 할 때, 제가 박정희 대통령 규탄하는 연설하던 제가 이제는 제가 박정희 대통령께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여러분. 저는 제가 여러 가지 어려운 점 있지만, 박정희 정신으로 바로 이 나라 대한민국의 위대하게 만들겠다. 여러분 다 함께 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구호.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외칠 테니까 함께 해주십시오. 준비되었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감사하다.
2025. 5. 2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