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4.(토) 16:15, “기적의 시작” 김천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 이렇게 비도 오는데 많이 모이셔서 반갑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저희가 계엄이다 탄핵이다, 장사도 안되고 어려우시죠. 정말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한다. 저희들을 많이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 저희들이 잘하겠다는 다짐의 약속을 하는 큰절을 올릴 텐데 받아주십시오.
여러분이 뽑으시고, 지금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이 지역,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송언석 국회의원님과 함께 또 이 자리에 많은 다른 의원님들이 오셨다. 다 같이 한번 큰 자리를 올릴 테니까, 여러분 받아주시고 저희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면, 저희가 반드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다.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면 겁을 내서 안에 방탄조끼를 입었는데, 저는 이렇게 조끼 없다. 조끼 안 입고 왔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 양심에 부끄럽게 살면 방탄조끼를 입고도 모잘라서, 방탄유리를 앞에 또 쳐놓고 유리 안에서 연설을 한다는데 인형도 아니고, 유리 안에서 연설해서 되겠는가. 방탄조끼로도 겁이 나서 안심을 못 하고, 유리를 쳐놓고 연설을 해도 안심을 못 하고, 그래서 이제는 방탄 독재를 하려고 한다.
지금 본인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 허위사실 유포라는 게 자기가 장가 가놓고 총각도 아닌데 딴 사람 보고 나 총각이요, 이래서 어떤 여배우가 난리 치는 거 보셨죠. 어제 제가 TV토론회에서 그냥 이렇게 ‘총각 행세하면 되느냐’ 이랬더니만, 그 여배우가 어떻게 그 TV 토론 보고, 김문수를 저는 한 번도 만난 적도 없는데, 그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 유튜브에서 이야기했다. 자기 가슴에 이 총각이라는 사람한테 농락을 당해서 평생 가슴에 못이 박혀서 속에 화병이 나서 죽겠는데, 김문수가 나와서 텔레비전에 시원하게 ‘총각도 아닌데 왜 총각이라 그랬냐’ 이러니까 속이 시원하고, 화병이 다 나아버렸다고 한다. 저는 절대로 거짓말 시키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이 사람은 또 얼마나 대장동이라는 게 30만평밖에 안 된다. 조그마한 거 하나 개발했는데, 거기에 너무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또 백현동이라는 또 연구원 하나 있는 자리, 지방으로 옮기고 난 다음에 거기 개발했는데, 거기에도 지금 구속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되고, 또 조사하면 조사하는 도중에 또 갑자기 사람이 죽어버린다. 의문사를 해버린다. 그래서 이렇게 사람이 죽고 구속되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저도 경기도지사하고, 둘 다 경기도지사였는데, 저는 경기도 개발하는데 그보다 수십 배를 개발했지만, 단 한 사람도 구속된 사람 없다.
우리 송언석 의원님도 평생 공무원 한 거 아실 거다. 우리나라 돈을 많이 주무르고, 우리 예산을 다 세운 분이지만, 한 번도 이런 부정·비리로 구속된 적도 없고, 또 주변 사람들이 구속된 거 없는 거 아시죠. 공무원은 깨끗해야 된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윗물이 시꺼멓고 어디 가서 총각이라 그러고, 돌아다니면 이 나라가 되겠는가. 그래서 저는 어떤 경우든지 간에 절대로 아무리 중요한 사업을 많이 벌이고, 또 철도도 지금 어떻게 하고, 산업단지를 한다, 사업을 많이 하더라도, 절대로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
여러분, 독재자가 자기가 불안하고 더럽고 또 여러 가지 거짓말 많이 시켰기 때문에 방탄조끼 입고, 또 방탄유리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이제 방탄 입법을 하는데, 법을 만드는데 공직선거법이 있다. 선거법에는 거짓말을 못 시키게 돼 있는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 이것이 유죄로 되니까 이 조항을 공직선거법을 고쳐서, 허위사실 유포, 거짓말 시키는 거, 이거 하는 것 자체가 죄가 안 되도록 공직선거법에서 거짓말 세게 해도 괜찮도록 이렇게 법을 고쳤다. 이거 되겠는가. 자기가 잡혀갈 것 같은 거 이런 거는 전부 다, 지금 재판을 5개 받는 사람이 이 재판 5개 전부 다 자기 대통령 되면 재판을 전부 중단시키는, ‘재판중단법’을 또 만들었다. 이거 되겠는가.
저는 이렇게 독재를 위해서, 또 방탄을 위해서 독재를 하는 이런 일이 있어서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이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민주주의로 계속 가느냐, 앞으로 이렇게 모여서 자기비판하고 이런 사람, 자기 형님이 성남시장 할 때 자기를 비판했다. 그러니까 자기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키려고 했다. 그러니까 그게 왜 그러면 형님을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하느냐, 그러니까 자기 형수 보고 그냥 온갖 욕 한 거 아시죠.
저는 경북 영천 출신입니다만, 저는 형수님한테 한 번도 욕한 적이 없다. 저는 우리 형수님을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살았다. 어떻게 형수님 보고 용돈은 못 드리더라도, 욕을 어떻게 하는가. 이게 말이 되는가. 이렇게 형수님한테도 욕하고, 형님 정신병원에 보내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 돼서 되겠는가.
우리 김천에도 할 일이 많은데, 우리 김천의 송언석 의원님 하는 거는 제가 다 할 생각인데, 어떤 것이 지역에 제일 필요한 일인가. 김천역을 선상 역사가 만들어 주셔한다. 이게 뭐 이렇게 작은 역이 있나 했더니 김천역이었다. 저는 여기 말고 저기 우리 KTX 김천구미역 있지 않은가. 거기만 멋있는데, 여기는 완전히 거기에 비하니까 너무 이게 초라한데, 60년 되는 게 문제가 아니고 너무 작은데, 서울역은 60년도 넘었지만 이보다 좋다. 그래서 이 김천역은 이거 너무 작은데, 송언석 의원님하고 힘을 합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새로 짓겠다.
우리 김천시민의 꿈을 이루고, 또 우리 대한민국을 깨끗한 대한민국으로 만들고, 대한민국은 거짓말 시키는 사람은 절대로 높은 자리 못 올라가도록 만드는 정직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 6월 3일날 깨끗한 한 표 한 표로 심판하시죠.
여러분의 한 표는 엄청난 힘이 있다. 여러분의 한 표는 우리 김천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여러분의 한 표는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여러분의 한 표는 대한민국을 정직하게 할 수 있다. 여러분의 한 표는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 여러분 하실 수 있죠. 여러분 제가 한번 외치겠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되기는 뭘 돼’. 저는 젊을 때 이렇게 생각했다. 근데 정말로 하면 되더라.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뭉치자. 이기자. 이렇게 했다.
제가 외칠 테니까 여러분 같이 따라 하실 수 있죠. 같이 한번 해봅시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2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