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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에 이은 망상 시리즈, 이번엔 ‘주가 축지법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또 한 번 황당한 경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24일 “민주당이 6월 3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며 “저도 주식시장에 가서 1억원 펀드를 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어김없이 반복되는 이 후보의 '근거 없는 장담'입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우리나라가 갑자기 기축통화국이 될 수 있다며 국제경제 질서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망언을 내놓더니, 이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주가가 축지법을 쓰는 것처럼 오른다는 무책임한 허언을 꺼내들었습니다.


이 후보는 늘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근거나 정책은 없이 “그냥 그렇게 된다”는 식의 현상 묘사형 주장만 반복합니다. 이는 국민의 경제적 판단력을 무시하고 맹목적 추종만을 유도하는 ‘사이비 교주식’ 발언에 불과합니다.


경제는 말로 움직이는 판타지 소설이 아닙니다. ‘내가 대통령 되면 주가가 오른다’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이 시장을 왜곡하고 국민을 우롱합니다. 펀드 1억 원어치 구입 운운하기 전에, 경제학 개론부터 공부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 후보의 안목으로는 원금 보전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대통령은 경제를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장밋빛 환상을 주입하는 ‘사이비 경제 논리’로는 국가 경제를 맡길 수 없습니다. 국민은 또다시 속지 않을 것입니다.


2025. 5.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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