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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발뺌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 이 후보에게는 대통령 ‘후보’ 자격도 아깝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대변인단장 논평]
작성일 2025-05-24

이재명 후보는 어제 TV토론에서 2017년 당시 ‘부정선거론’에 동조했다는 지적에 ‘국정원 댓글 여론조작’을 문제 삼는 거라며, 과거 본인이 제기했던 ‘부정선거론’을 부인했습니다. 


누가 보면 진짜인 줄 알겠습니다. 

그럼 이건 도대체 누가 한 말입니까?


“지난 대선은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부정선거였다. 국가 기관의 대대적 선거 개입에 개표 부정까지. 투표소 수개표로 개표 부정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


다름 아닌 이 후보가 2017년 1월 7일 ‘부정선거론’을 제기하며 본인의 SNS에 남긴 글입니다. 당시 중앙선관위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하며 이 후보에게 유감을 표했습니다. 


과거 ‘김문기를 모른다’고 했던 것도, 본인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모르겠다’,‘기억나지 않는다’며 ‘선택적 기억’으로 일관해온 이재명 후보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 아닙니까. 그런 후보가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밥 먹듯 ‘허위사실’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 후보에게 일말의 책임감도 기대할 순 없는 겁니까?


거짓말과 발뺌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 이 후보에게는 대통령 ‘후보’ 자격도 아깝습니다. 


2025. 5.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장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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