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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파도 파도 괴담밖에 나오지 않는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을 책임지기 이전에 가정부터 책임지고 오십시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수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4

가정은 사회의 기본 단위입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이라는 큰 사회는 커녕,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정에서부터 책임감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 후보는 과거 자신의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던 과정에서 자신의 형수님께 언어로 폭력을 휘두르며 섬뜩한 말들을 일방적으로 퍼부어댄 바 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직업에 대한 의지뿐만 아니라 ‘겸손한 성품’까지 함께 겸비해야 합니다. 이에 반해 이재명 후보는 기본적인 지도자의 인성조차 갖추지 못했습니다. ‘강제 입원’과 ‘언어 폭력’은 사람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태도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에서도 ‘독재자’로 돌아다니며 민주화를 이루지 못하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운운합니까? 


안타깝게도, 이재명 후보는 어제 토론회에서 이 부분에 대하여는 제대로 된 깊은 답변과 설명을 하지 않고, 김문수 후보에게 바로 ‘119소방관’ 이슈로 반격했습니다. 파도 파도 미담인 김문수 후보를 어떻게든 스크래치 내기 위해 반격한 것이 고작 ‘119소방관’ 이슈라는 게 안쓰럽습니다. 


당시 119 상황실 소방관은 근무 수칙에 따라 관등성명을 밝히고 응대해야 했지만, 장난 전화로 오해하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직접 사과까지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의  ‘본인은 (소방관에게) 갑질을 하지 않았냐’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 입니다. 소방관과의 대화에는 모든 진실이 있는데도, 계속해서 ‘거짓 갑질 프레임’으로 몰고 가려는 모습은 심히 민주당스럽습니다. 


국민들은 파도 파도 괴담인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아닌, 파도 파도 미담인 지도자를 원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려고 급급한 가짜가 아니라,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도 자랑스러운 ‘진짜 지도자’를 원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과거와 가정에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유세 현장에 방탄 유리를 들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김문수 후보처럼 가족들과 다함께 등장하십시오. 


2025. 5.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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