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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전’ 이재명 후보는 두려움을 돈으로 바꾼 강력한 이익집단과 손을 잡은 것입니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수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4

“대한민국 원전을 불신한다고 한 적 없다” 


이재명 후보의 어제 대선 TV 토론회 발언입니다. 분명 그간의 행적과 1차 토론회에서 원전의 위험성을 강조했던 태도와는 명백히 배치됩니다. 


이런 모순된 태도로 어떻게 ‘AI시대’를 준비할 것이며, 전세계를 상대로 ‘원전 세일즈’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그렇게 외치시는 AI시대는 우선적으로 ‘안정적이고 값싼 전기’를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수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전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의 원자력 기술을 더욱 지원하여 발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과거 원자력을 배우기 위해 과학인재 국비 유학을 보내던 그 시절에서, 이제는 전세계 가운데 ‘최고 효율의 원자력 기술’을 가진 나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전 기술을 배우던 나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적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게 되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렇게 글로벌 시장을 향해 계속 달려가도 모자랄 판에, 이재명 후보는 원전 수출을 가로막고, 우리나라의 인재들을 모두 빼앗기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부디 ‘환경’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돈만 챙겨가려는 환경 카르텔과 연합하여 이 나라의 더욱 위대한 발전과 부국강병을 가로막지 마십시오.


이 후보님은 진정으로 ‘반-원전정책’을 통해 국민들이 높은 전기값에 허덕이는 삶을 원하십니까? 또한 ‘소형모듈원전(SMR)’처럼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을 미국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기회를 외면하시렵니까? 이재명 후보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 무엇인지, 그리고 더 넓게 다음세대를 위하여 투자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2025. 5.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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