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또다시 왜곡과 프레임 정치에 기대어 김문수 후보에게 ‘혐노동’이라는 낙인을 찍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정반대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노동자의 권익과 인권 신장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그런 후보에게 ‘혐노동’, ‘가짜공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모욕을 넘어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건, 이 모든 프레임을 씌우는 이재명 후보 본인의 행적입니다. “하다하다 안 되면 하는 게 택시기사”라고 말한 사람, 노동을 비하하고 우롱한 장본인이 누구였습니까? 노동을 우습게 본 건 이재명 후보 본인입니다. 자기소개 그만하십시오.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기업과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조차 사실왜곡과 과대해석으로 몰아붙이는 민주당, 도대체 어디까지 갈 작정입니까? 당신들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의 기업은 모조리 ‘적폐’이며, 일자리는 ‘국가가 다 만들어주는 것’입니까?
시장도, 자본도 미워하면서 청년 일자리는 어디서 나옵니까? 이재명 후보는 “소년공”이었다는 서사만 앞세우지만, 정작 노동운동을 해본 적은 단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진짜 노동자를 모욕하고, 노동권을 짓밟는 건 ‘기본소득’이라는 사탕으로 포장해 국민에게 돈은 줄 테니 일은 하지 말라는 이재명 후보 본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혐노동을 넘어, 혐대한민국적 발상입니다.
사퇴해야 할 사람은 모든 국민과 노동자를 기만해 온 이재명 후보 본인입니다. 거짓 프레임 정치, 여기서 그만 두십시오. 현명한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2025. 5.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