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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외친 후보, ‘공정’을 무너뜨린 가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백승우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3

21대 대선을 11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 재산이 390만 원에 불과하다는 공보물 내용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곧 결혼을 앞둔 청년이 월세 보증금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재산을 신고한 것은 상식 밖이기 때문입니다.

 

, 보도에 따르면 장남이 강원도 양양의 영어교습소에서 불법 강사 활동을 하다 적발돼 해당 교습소가 행정처분을 받았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신고한 거주지는 월세 보증금 10만 원의 6평짜리 주택으로, 시세에 비해 현실성이 떨어져 재산 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 도정 슬로건이었던 이재명 후보에게 묻습니다. 불법 채용과 재산 신고 논란이 공정한 세상의 모습인가요? 국민들 앞에 큰소리로 외쳤던 공정이라는 단어는 결국 자신과 가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선택적 정의였나요?

 

이재명 후보는 공정의 가치를 짓밟으며 더 이상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장남의 불법 취업과 재산신고 의혹에 직접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정'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공정이라는 이 시대의 핵심 가치를 제발 훼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5. 5.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백 승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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