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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 표로 죄를 덮는 나라, 이대로 괜찮습니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성욱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3

오늘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김포 유세 현장에서 “수감 중인 조국 전 장관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로 충격적인 망언입니다.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범죄자의 석방부터 챙기겠다는 겁니까?


이 후보는 이미 지난 총선에서 인천 계양에 낙하산 출마했고, 이후 민주당은 이 후보를 지키기 위한 입법 폭주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렸습니다. 최근엔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판결을 받은 이 후보를 위해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라는 초헌법적 형소법 개정까지 강행했습니다. 대법원장 탄핵과 특검, 청문회를 거론하며 사법부를 겁박하고, 판결을 대선 이후로 미루려는 민주당의 행태는 공당의 기본적 품격을 내던진 ‘이재명 사당’으로서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조국 전 장관은 청년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조국이 아니라서 나는 실패작”이라는 자조가 회자될 정도였습니다. 그런 조국의 이름을 내건 ‘조국혁신당’은 이제 전과자의 도피처로 불립니다. ‘조국을 생각하지 않는 조국혁신당, 조국 없는 조국혁신당’이야말로 진짜 실패작입니다.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특권과 반칙이 활개칠 것입니다. 기득권 세탁소가 다시 돌아옵니다.


김문수 후보는 기득권의 특권과 반칙에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국민만 바라보며,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겠습니다. 


2025. 5.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정 성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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