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검찰 탓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이 후보나,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통령이 할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혐오와 적대감을 키운 건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고, 수사기관을 공격하고, 사법부를 겁박하는 민주당 권력자들 때문입니다.
검찰이 자신들을 수사할 땐 '개혁'이란 이름으로 수사를 방해하고,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땐 그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이 입만 열면 외치는 검찰 개혁, 사법부 개혁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유권무죄, 무권유죄' 민주당 면죄부용 입법 폭주에 불과합니다.
자신들을 수사하는 검찰을 비난하고, 사법부를 겁박한다고 이미 저지른 범죄 혐의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죗값은 반드시 치를 것입니다.
민주당이 조장한 검찰·사법부 불신으로 대한민국이 위태롭습니다. 민주주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개혁'을 입에 올리기 전에 반성부터 하십시오.
2025. 5.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