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세치 혀로 국민을 속여서라도 대통령에 당선되고자 참 애쓰십니다.
지난 14일 이재명 후보는 부산에서 유세를 하던 중 “대한민국의 가장 큰 해운회사가 HMM인데 부산으로 옮겨 오겠다”라며 “그 직원들이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HMM 측이 전면부인 했음에도 이재명 후보는 침묵만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공약을 ‘사실상 철회’했다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책임진 사람은 이재명 후보가 아닌, ‘해운기업 본사 유치단장’만 자리에서 물러났을 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비겁하게 숨지 말고 부산시민께 사과부터 하십시오. 최소한의 염치라도 있길 바랍니다.
2025. 5.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박 기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