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가족을 선거 전략에서 철저히 배제한 후보가 있는 반면에, 이번 대선에서 ‘가족’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후보가 있습니다.
오늘 김문수 후보는 부인 설난영 여사와 함께 부부 동반 유세에 나섰습니다. 15대 총선에서 박지원을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던 정치적 고향, 부천에서 시민들과 반갑게 조우했습니다.
이는 최근 대선 정국 속에서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배우자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배우자 토론회 출연마저 회피한 이재명 후보와는 특히나 대조적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최근 방송 연설에서 “가족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이 시대의 가장 어려운 숙제”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화려한 정치 여정 속에서도 스캔들이나 도덕적 추문 하나 없었습니다. ‘총각 행세’는 커녕, 단란주점에서 법인카드를 긁었다는 의혹에 휩싸일 일도 없었습니다.
특히 김문수 후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내를 돕기 위해 시작했던 ‘탁아소 사업’이 오늘날 어린이집의 시초가 되었음이 알려지면서, 과연 ‘파도 파도 미담뿐’이라는 ‘파파미 김문수’ 후보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하게 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을 품에 안고 소중히 지켜내 온 김문수 후보가, 평범한 가정의 일상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2025. 5.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함 초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