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50년 고속 성장의 종착점에서 0%대 성장률의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쇠퇴냐 도약이냐라는 중대한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책임 없는 퍼주기, 허황된 호텔경제론 공수표로 국민을 속이는 후보에게 나라 경제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기업이 자유롭게 숨 쉬고 혁신할 수 있는 여건 속에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22일 경제 5단체장 간담회에서 "정부가 경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경제를 하고 정부는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업이 자유롭게 연구하고, 투자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는 뒷받침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생을 외치는 정치인은 많지만, 민생을 살려본 정치인은 많지 않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기간 약 8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전국 일자리 증가의 48%를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으로 가려던 삼성전자를 설득하여 평택에 120만 평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유치함으로써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습니다.
민생을 살릴 열쇠는 현장에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구로공단의 노동 현장에서 땀을 흘려 보았고, 노동자가 처한 현실을 뼛속 깊이 이해했습니다. 현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지도자가 민생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민생 대통령은 역시 김문수입니다.
2025. 5.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함 초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