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경제5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하는 자유시장경제의 비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경제5단체가 제안한 규제 개혁, 세제 정비, 인재 유입, 재고용 확대 등은 한 목소리였습니다.
“정부가 간섭 말고, 기업이 뛸 수 있게 해달라.” 김 후보는 이에 즉각 호응해, 대통령실에 ‘기업 민원 전담 수석’을 두고 직접 소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정부의 경제 역할 자체를 재정의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또한 김 후보는 항공우주·AI·방산 등 공공 R&D는 국가가 책임지고, 땅값·법인세·교육비 등 기업 환경 전반을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바로 김 후보의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구체적 청사진입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호텔경제론’이라는 조롱의 마술을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제시합니다. 마치 칸예 웨스트의 방한 취소가 상권을 살린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패러디처럼, ‘10만 원 예약금’이 노쇼에도 마법처럼 순환해 빚을 갚고 소비를 창출한다는 환상의 승수효과를 믿으라 합니다. 이는 멀티탭을 스스로 꽂아 ‘무한동력’을 만든다는 우스꽝스러운 발상과 다를 바 없으며, 당장의 표를 위한 대한민국 파산 시나리오일 뿐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 경제는, 반기업 정서에 사로잡힌 민주당 정권 아래서 성장동력을 잃었습니다. 기업은 괘씸죄를 걱정하며 숨죽였고, 시장은 벌금과 규제의 공포에 짓눌렸습니다.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
이번 대선에 ‘노쇼투표론’을 제안합니다. ‘노쇼의 경제’ 이 후보 지지를 취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 김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뛰게 할 활력입니다.
2025. 5.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정 성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