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025. 5. 22.(목) 15:30, 장애인 단체 제21대 대선 정책 제안서 전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오늘 참석하신 장애인 단체 여러분들은 장애인의 자립과 참여 그리고 평등한 삶을 위한 정책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실천해 왔다. 여러분의 노력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다. 저희 국민의힘이 여러분이 전해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겠다.
오늘 전달해 주신 정책 제안은, 더 낮고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나침판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국민의힘의 김문수 후보는 노동운동가로서나 공직자로서나 우리당이 지향하는 약자와의 동행을 적극 실천해 오신 분이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라는 김문수 후보의 인생 궤적이 여러분이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김문수 후보는 장애인의 삶에 이동을 더하는 장애인 K-원패스를 공략했다.
월 최대 20만 원의 교통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하철, 버스, 바우처 택시, 장애인 콜택시, 자가용 유류비 등 여건에 맞게 스스로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를 위해 현재 일부 지자체에만 운영되는 바우처 택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편차가 큰 장애인 콘텐츠 개선 및 통합으로 불편을 해소하며 분절된 교통 지원 시스템을 통합하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최종 목표이다.
이에 앞서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4월 ‘6대 장애인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 계신 우리 최보윤 의원님께서 주도하에서 만든 정책이다. 저 역시 원내대표이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당의 대선 공약과 후보의 공약이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25. 5.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