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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회피는 민주주의 기피라던 이재명 후보의 “방탄 침묵”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지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2

세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국민 앞에 서기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방탄국회, 방탄조끼, 방탄유리로도 부족했는지, 이제는 방탄 침묵까지 선택한 것입니까? 과거 자신이 그렇게 비판하던 '토론 회피'를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 지금 싸우고 있는 상대가 혹시 과거의 본인 아닙니까?

 

토론은 민주주의의 본질이라던 그가, 돌연 태도를 바꿨습니다. 서울시 토론회, 기자협회, 관훈클럽 초청까지 모조리 불참.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핑계는 궁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쌓여 있는 사법 리스크, ‘AI 100같은 무리한 공약, 끊임없는 말 바꾸기-이재명 후보가 토론을 피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토론장에 서는 순간, 그 모든 정치적 빚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토론은 싸움이 아닙니다. 말의 무게를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이는 유권자 앞에서 감당해야 할 정치인의 기본 책무입니다. 유권자 앞에 서길 거부하는 정치인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말 많던 이재명 후보, 정작 토론장엔 없습니다. 지금의 침묵은 전략이 아니라 회피이고, 국민에 대한 기만입니다.

 

2025. 5.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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