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전국의 기초·광역의원을 동원해 무려 50만 명의 ‘비우호층’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고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재명을 지지해달라”고 1대1 설득에 나서는 일명 ‘핀셋 선거운동’입니다.
이 선거운동 전략에 딱 어울리는 대응법이 있습니다. 바로 ‘재명투표론’입니다.
1. 전화를 받은 비우호층 시민은 우선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합니다.
2. 전화를 건 민주당 기초·광역의원은 감동받고 민주당 내부의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3. 하지만 막상 투표장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김 후보에 투표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후보는 표를 받지 못하지만, 민주당에는 활기가 돌았으니 그야말로 ‘럭키비키’인 것입니다. 이 후보의 ‘호텔경제론’에 뒤처지지 않는 ‘재명투표론’입니다.
민주당의 핀셋 선거운동은 인력 동원을 통한 구시대적 선거운동입니다. 정책과 비전을 제대로 국민들께 제시하지 못하는 이 후보의 한계가 드러나는 선거운동 방식입니다. 방탄유리에 숨어 국민과의 소통을 유리천장으로 가두어버린 이 후보의 안타까운 선거 전략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의 안타까운 마음에 재명투표론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이 후보와는 달리 국민과의 소통에 아무런 허물없이 나서고 있는 김 후보는 앞으로도 당당히 국민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김 후보가 국민들의 방탄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2025. 5. 2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최 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