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21일 김포 유세 중, “깨끗한 공직 생활이 바로 저의 방탄조끼입니다. 저의 청렴과 도덕성이 바로 저의 방탄유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직 국민 앞에 떳떳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떤 부정, 부패, 비리도 없는 정정당당한 삶이 있었기에 가능한 발언입니다.
이어 오전 화정역 유세에서는 “저를 지키는 방탄조끼는 바로 국민 여러분입니다. 저를 지키는 방탄유리는 바로 국민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국민이 지켜주는 경호보다 안전한 경호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단순한 수사가 아닙니다. 공직자의 생명은 청렴성과 국민의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을 정공법으로 강조한 것입니다.
이는 이재명 후보의 ‘방탄 정치’와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이재명 후보는 사법 리스크가 두렵고 국민의 판단이 두려워, 정치권이 만든 ‘방탄막’ 뒤에 숨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방식으로 어떻게 국민께 가까이 다가가시겠습니까?
국민을 위한 방탄을 자처하며 맨몸으로 국민 속으로 뛰어든 김문수 후보는, “총 쏘면 맞으리라”는 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대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40명의 경찰 경호 인력을 단 6명으로 줄인 김문수 후보와 실체 없는 테러 위협이 두려워 국민과 방탄유리 벽을 쌓는 이재명 후보 중 누가 대한민국을 지켜낼 적임자인지, 국민 여러분께서 현명히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2025. 5. 2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함 초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