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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국민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 바로 당신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지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1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이제 막장에 다다랐습니다. “나라가 빚지면 안 된다는 국민의 상식은 무식한 소리라 깎아내리고, 자신의 치킨가게론을 이해하지 못하면 바보라며 국민을 조롱했습니다. 국가 경제에 대한 무지와 국민을 내려다보는 오만함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정책 비판에겐 막말로, 불편한 현실 앞에선 훈계로 응수하며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국가 재정은 미래 세대의 기반입니다. 빚을 내는 것은 순간일지 몰라도, 갚는 것은 다음 세대의 몫입니다. IMF조차 2025년 한국의 국가채무 비율이 54.5%에 이를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는 “GDP2600조니까 괜찮다는 유아적인 논리로 국민의 불안을 묵살하고, 빚을 더 내자는 포퓰리즘을 경제철학인 양 포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라를 망하게 할 선언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태도입니다. 자신에 대한 비판은 곡해로 몰아붙이고, 사법 절차엔 사법살인운운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이어갑니다. 국민의 목소리는 방탄으로 차단하고, 자신을 향한 불편한 질문은 막말로 찍어누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 민주주의의 기본인 토론, 책임, 겸손과 완전히 결별했습니다.

 

대통령은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가 아니라, 국민을 섬기는 자리입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훈계하며, 국가를 사유화하려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바보는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모욕하고 빚으로 미래를 파는 오만한 정치인, 바로 이재명 후보 당신입니다. 이 후보는 지금 당장 막말을 멈추고,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나라를 구할 것인가, 이재명을 선택해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인가.”

이 물음에 국민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2025. 5. 2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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