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0.(화) 17:40, “하남을 새롭게” 하남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하남시민 여러분 반갑다. 우리 요즘에 여러 가지 장사도 어려운데, 아주 속이 확 뒤집어지는 그런 말씀을 듣고, 우리 커피 사장님 나오셨는데 박수 한번 더 크게 보내주십시오. 기운 내십시오. 저희들 요즘에 장사도 안 되고 힘든 게 많은데 우리 국민의힘 여러 가지로 잘못한 것도 많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여러분들께 큰절 한번 드려도 되겠는가. 다 같이 우리 큰절 한번 올리겠다.
여러분 지금 요즘에 하남이 잘 나가고 있는가. 이 스타필드도 잘 나가는 거 아시는가. 스타필드 누가 유치한거 아시는가. 제가 이 경기도에 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를 유치했다. 그리고 제가 또 여주 가시면 신세계 첼시 아울렛 아시는가. 그것도 제가 유치했다. 그리고 파주에 가면 또 신세계 있다. 그것도 제가 유치했다. 이천에도 많은 물류단지 있는데, 그것도 제가 유치한 것이다.
저는 경기도가 땅값이 싸고, 또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많이 유치해서, 우리 경기도민들이 절대로 서울에 꼭 나가야만, 이런 좋은 멋진 상업시설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에 바로 이런 좋은 스타필드 지금 강동구에서도 이리 많이 오죠. 이것이 바로 경기도가 가야할 길이다. 우리는 서울에 가지 않으면 쇼핑도 못 하고, 병원도 없고, 직장도 없고, 서울 가려면 아침마다, 저녁마다 출퇴근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제가 만든 것이 지하철도 제가 유치했다.
그리고 지금 GTX 아시는가. GTX도 우리 경기도민들이 너무너무 출퇴근에 파김치가 되기 때문에, 경부 고속도로가 경부 주차장이 되었다. 이걸 시원하게 뚫을 방법이 없는가. 우리나라의 모든 교통전문가, 도시계획전문가, 터널전문가, 철도전문가 다 모여서 우리가 연구해서 만든 것이 바로 GTX 이다.
하남에 경찰서 누가 유치한지 아시는가. 2009년에 이 하남에 경찰서가 없었다. 2009년까지. 제가 도지사가 되어보니 하남에는 경찰서도 없다. 이게 말이 되는가. 경찰서 없는 도시가 우리 경기도에 4군데, 동두천에도 없었다. 화성시에도 없었다.
그래서 이런 경찰서 없는데,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는데 경찰서도 갖추지 않은 이런 중앙정부가 세금만 받아가면 되겠느냐, 제가 강력하게 중앙에 이야기해서 하남경찰서를 2009년에 개청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제가 여기 지나다닙니다만 하남에 여기 지식산업단지 여러 개 많이 있는데 우리 지금 이현재 시장님이 잘하고 계시는가. 그리고 여기 지금 이용 전 국회의원님, 이창근 우리 위원장님 이렇게 이창근 우리 위원장님 하남에서 지금 잘하고 계시는가. 그런데 당선을 시켜줘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을 당선 시켜놔버렸다. 다음에는 잘해주시죠. 두 분 나와보시라. 잘 좀 부탁드린다.
그래서 하남에 저는 검단산을 자주 올라갑니다만, 검단산이 좋은 산이다. 검단산에서 보면 팔당댐도 보이고, 전부 다 서울 경치도 다 보이고, 좋은 검단산 정기 받아서 지금은 위례신도시도 다 조성이 되어있죠. 여러분 아시는 남한산성 여기도 하남이 상당히 많다. 성남, 하남 이렇게 다 합쳐서 우리 남한산성이 잘 되어있는데, 남한산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이 제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했다. 지금 남한산성에 가보면 아주 행궁이 잘 되어있다. 그것도 제가 했다. 그래서 저는 약속을 드린다. 지금 우리 하남 시민 여러분, 지금 한강이 있고, 한강이 여기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특히 팔당댐에서 내려오는 물이 깨끗하게 여기 여울에서 깨끗하게 돼 가지고 여기 조정 경기장도 잘하고 있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지금 시설이 잘되어 있고, 또 지금 아파트도 보니까, 전부 다 아주 멋있는 아파트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우리 하남시민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데, 지금 불편한 게 교통이 아직까지 좀 불편하죠. 저도 저번에 여기 한번 오려고 와보니까, 지하철을 타 보니까 여기 한 번은 5호선 타니까이리 오고, 한 번은 또 저기 마천동으로 저리 가버리더라, 제가 잘못 타 가지고 거꾸로 가다가 다시 오라고 고생했는데, 아직까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죠. 이런 부분, 지하철 9호선 연장도 제가 반드시 해내겠다. 김포에서부터 시속 180Km 고속도로 지하로 오는 GTX-D 노선, 하남 개통도 빨리 될 수 있도록 제가 해내겠다.
지금 어떤 분은 이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는 사람 있죠. 저는 여기 방탄조끼 없다. 보이나. 저는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그런데 방탄조끼만 가지고도 불안하니까, 앞에 방탄유리를 또 쳐놓았다. 방탄조끼에 방탄유리에 그것도 부족해서 국회의원들 190명을 이용해서 방탄 입법도 한다. 자기가 지금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허위 사실 유포죄에 문제가 되니까, 공직선거법을 고쳐서 자기가 죄지은 허위 사실 유포죄 자체를 아예 없애 버린다. 이렇게 자기 죄를 방탄하기 위해서 법도 마음대로 뜯어고치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독재 국가가 되지 않겠는가.
저보고 묻더라. “당신은 대통령실 경호가 필요 없느냐.” 아니 “대통령실 경호가 왜 필요합니까.” 내가 물으니까 상대 후보가 상대 후보가 대통령실 경호가 꼭 필요하다고 그런다. 그 사람이 대통령실 경호를 받으려면, 저도 해야만 된다. 아니면 서로 공평성 시비가 걸리기 때문에 저보고도 대통령실 경호를 받으라 이거다. 아니 대통령실 경호를 왜 받느냐, 그거 전부 세금 덩어리이다.
저는 그렇다. 저는 감옥을 두 번 가서 2년 반이나 감옥 살았다. 죄지은 사람은 감옥에 앉아 있으면 제일 마음이 편안하다. 불안해서 총 맞을까 겁나는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면 국가의 방탄시설이 바로 감옥이다. 감옥에서는 누가 뭐 달려들어서 폭행할 일도 없고, 누가 총 쏴도 맞을 일도 없고, 감옥이 제일 안전한 방탄 아닌가. 죄 많은 사람은 감옥에 갈 것을 저는 강력하게 추천한다.
지금 또 무엇이 문제냐. 여러분, 지금 이 방탄조끼 입고 다니는 사람은 어디 나가면 자기가 총각이라고 한다.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한 번도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분들한테 제가 총각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또 자기는 또 어떤 수사를 받고 어려우니까 자기가 검사라고 또 사칭을 한다. 저는 한 번도 내가 검사라고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저는 하남에 이 스타필드도 유치하고, 여주로부터 시작해서 판교의 신도시 그리고 또 지금 수원 광교의 테크노밸리 신도시 그건 320만 평이 넘기 때문에 대장동 10배가 되는 거를 제가 했다. 그리고 평택의 고덕산업단지 안에 제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120만평, 세계 최대의 공장을 유치했다. 그리고 파주에도 LG LCD부터 산업단지 전부 유치를 했다. 저는 대장동보다 수십 배의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신도시를 건설했지만, 제가 경찰에 조사를 받는다는 소리 들어보셨는가. 제가 재판받는다는 소리 들어보셨나. 제 측근이 조사받는 도중에 갑자기 의문사를 해버리는 경우를 보셨는가. 그런데 지금 방탄조끼 입은 사람 측근은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부터 시작해서 여러 사람이 전부 구속되고, 의문사한 거 아시죠.
또 자기 형님까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해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한 거 아시나. 그거 반대한다고 자기 형수님 보고 온갖 듣지 못할 욕 하는 거 아시죠. 저는 한 번도 형수님한테 욕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 형수님을 어머니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욕하면 안 된다. 자기 형님이 자기 정치적으로 비판한다고 해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면 되겠는가.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자기 비판하는 사람 전부 정신병원에 다 집어넣지 않겠는가. 이거 무섭고 끔찍한 일이다.
그리고 또 며칠 전에는 북한이 저렇게 휴전선에다가 철조망을 치고 또 대전차, 탱크 못 들어오도록 방호벽을 만들고, 그렇게 참호를 파고 하는 것을 보니까, 그때는 먹고살 것도 없는데, 왜 저런 짓을 할까이랬는데, 지금 보니까 ‘아 지금 우리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으로 쳐들어가는 것을 미리 겁을 내서 저렇게 한 거 아니냐’ 북한의 사정, 김정은이 대변인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이거 되는가. 여러분, 이런 사람은 심판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언제 하실 건가. 6월 3일 여러분이 확실하게 심판해 주시죠.
저는 이렇게 이 스타필드나 신세계 이런 거, 직원이 몇 명 없는 것 같지만, 이 수천 명이 여기서 일하는 거 아시죠. 여기서도 여기 우리 신세계나 스타필드 일하시는 분, 손 한번 들어보시라. 정말로 이거 일자리 많이 만든다. 여러분 사랑해 주시라.
또 아까 우리 커피점 사장님 나오셨는데, 사람은 그냥 속을 활딱 뒤집어 놓는 이런 사람, 원가가 120원밖에 안 된다는 이런 사람, 이런 이야기하는 것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피눈물 나는데 저도 지금 공장에서 다니는, 제가 공장을 7년 다니는데 공장에서 해고됐는데 그때는 블랙리스트가 있었다. 그때는 한 번 잘리고 나면 다른 데 취직이 안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제가 조그마한 가게를 하나 했다. 가게를 해서 한 15년 동안 가게를 하면서 생활했는데, 이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우냐, 월세 꼬박꼬박 내야 한다. 때 되면 또 그 재료비 같은 거나 이런 거 전부 다 결제를 해줘야 된다. 또 직원 봉급 줘야한다. 나날이 돌아오는 하루하루가 근심 걱정이고, 장사 안될 때는 정말 피를 말리는 심정 아닌가. 이런 분들한테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커피 원가는 120원’이라는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어디로 보내야 되는가.
정말 우리 국민들이 이런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셔야 되죠. 저는 자영업자들이 정말 속이 뒤집어 지지 않고, 그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대한민국에 일자리 많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민생을 살리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저기 우리 육사 생도들이 많이 오셨는데 감사하다. 우리 육사 출신들 여러분들 국방을 위해서 애를 많이 쓰셨는데, 저는 대한민국의 한미동맹을 강화해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튼튼하게 지키는 국방안보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우리 이러한 뜻을 모아서 제가 한번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2025. 5.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