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025. 5. 20.(화) 14:00, 보건교사회 제21대 대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먼저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발육 상황을 위해서 애써주신 보건교사회 강류교 회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께서 저희 당을 방문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분들의 목소리 듣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제안서를 미리 제가 읽어봤더니,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더라. 교원자격검정령 교육부 규칙을 개정한 거로 해서, 우리 보건교사들께서 주로 보건이라든가, 건강에 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정당한 자격을 부여해 달라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건강검진을 건강보험공단에서 통합해서 해서, 학생 시절부터 노인이 생명을 다할 때까지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을 통합 운영해 달라는 것이 하나가 있었고, 또 보건교사의 처우에 대한 논의까지 이렇게 되어있었다.
아마 현장에서 많은 논의 끝에 건의한 내용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아주 신중하고 또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리고 교육부와 함께 이 문제가 잘 해결돼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조정훈 간사와 함께 또 살피도록 하겠다. 우리 선생님들이 지켜낸 아이들의 건강처럼 저희도 여러분의 역할이 존중받는 그런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5. 5.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