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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씨 검증이 두려운 민주당의 패배 선언, 민주당 쫄았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지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0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대통령 후보 배우자 TV토론을 제안하자, 민주당은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정당한 검증 요구에 “격이 떨어진다”고 응수하는 건, 결국 스스로 떳떳하지 않다는 자백일 뿐입니다.


과거엔 배우자도 공적 검증의 대상이라며 큰 소리 치던 민주당이, 정작 김혜경 씨가 거론되자 입장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남의 배우자 검증은 당연한 ‘정의’, 자기 배우자 검증은 ‘정치이벤트’? 이쯤 되면 내로남불도 예술의 경지입니다.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의혹, 공적 자원 사적 사용 등 김혜경 씨를 둘러싼 의혹은 결코 사소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 원형까지 선고받았습니다. 형사처벌 전력이 생긴 공적 인물에 대한 검증 요구는 결코 ‘이벤트’가 아닙니다. 그건 국민의 권리이자, 정치의 책임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외면합니다. 이건 단순한 회피가 아닙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동시에 스스로도 김혜경 씨를 방어할 자신이 없다는 고백입니다.


겁먹었습니까? 

자신 없으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십시오.


2025. 5. 2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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