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9.(월) 10:00,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저는 오세훈 시장님 하고는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서울시장을 하셔서 계속 같이 이 지방행정을 같이했다. 오 시장님은 서울시의 중심적으로 시를 변화시키시면서, 여러 가지로 우리나라 정책 전체, 지방 정책 전체를 선도하고 계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늘 서울시를 중심으로 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우리 경기도민들은 서울시청이 어디 있나 하면, 모두 이 자리를 안다. 그런데 경기도청이 어디 있나 하면,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청이 어디 있지 전부 거의 다가 모른다. 그만큼 우리 경기도민들에게 서울시는 매우 중요하다. 서울시에 와서 출퇴근해서 먹고사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서울시에 비하면 경기도가 조금 더 주변에 있기 때문에 약자가 조금 더 많은 편이다.
시장님께서 약자와 동행하는 약자와 함께 하는 서울에 대해서 디딤돌소득 그리고 서울런, 이 두 부분을 잘 성공시키고 계셔서, 제가 찾아뵙고 개인과외를 좀 받았다. 제가 보니까 너무 훌륭하셔서 제가 후보로서 정책을 다 받겠다 해서 주신 자료를 다 받아서 정책팀에 넘겨서 그대로 이거는 하면 된다. 왜인가. 이거는 학자들이 책상머리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외국사례도 아니고 대한민국 서울에서 몇 년 동안 성공시키고 있는 정책이기 때문에 검증 끝, 타당성 검토 끝, 바로 지금 하면 된다. 이렇게 해서 제가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이렇게 했다.
그래서 지금 이 훌륭한 정책, 늘 시장님께서 많이 하시지만, 저는 우리나라의 모든 정책의 성공은 현장에 답이 있다. 그런데 서울시 현장에서 오늘 실제로 디딤돌의 수혜를 보신 분들, 서울런에 또 참여하시는 당사자들이 오셨는데 현장에서 이미 다 성공하고 있고, 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이룩한 것이고, 오세훈 시장이 대표적으로 성공한 정책이,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이다. 그래서 제가 이제 고민하는 것은 서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약자들이 많은 지방, 요즘 저는 지방유세로 지방을 많이 가는데 저 역시 시골 출신입니다만, 지방은 서울보다 훨씬 약자가 많다.
이 절망하시는 약자를 위해, 또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최호정 시의장님, 시의회 의원님도 오셨지만, 사람들이 서울로 가지 말고, 지방에 좀 살 수 있게 해 달라는데, 이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과제이다. 정말 서울시의 이 성공한 두 가지 정책,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이것을 전국에 확장 시켜서 서울에 계시는 어려운 분들 이상으로 지방에서 정말 공부문제 때문에, 이렇게 서울로 오시는 분, 어떤 분은 정말 먹고살기 위해서 서울로 오시는 분, 이런 분이 지방에서도 이런 디딤돌 소득이 더 확산되어 나가고, 또 서울런이 지방에서도 다 이렇게 훌륭한 일타강사들의 인강, 그리고 또 주변에 여러 도움을 통해서 직접 지도해 주는 여러 선생님들이 옆에서 도와드린다고 들었다.
이런 혜택이 즉시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성공시키고 계시는 이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이것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저 어려운 지방부터 바로 확산해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저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고, 우리 이준석 후보님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제가 속한 국민의힘 대표이시다.
저보다도 더 우리당의 여러 정책, 이념, 구체적인 하나하나의 인맥, 인물에 대해서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 지금은 우리당이 그동안 잘못해서 이준석께서 밖에 나가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그러나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트리고 계신다. 어제 토론회를 했는데, 저의 지지자분들이 어제 토론의 MVP는 이준석이다. 김문수가 아니다. 저는 여러가지 면에서 토론을 워낙 잘하시는 이준석 후보를 만나게되서 저도 많이 배우기도 하고, 생각이 같기 때문에, 우리 둘은 짜고 한 것 하나도 없다. 전화한통 한 적이 없다. 생각이 같기 때문에, 늘 이야기하면 정책 방향을 함께 가고 있다.
아무쪼록 오늘 제가 제일 존경하고 제일 좋아하는 우리 오세훈 시장님, 이준석 후보님, 이렇게 같이 모이니 마치 우리 고향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고, 우리 서울시 깨끗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늘 약자를 생각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가 정말 부럽고 자랑스럽다. 이런 서울시의 모습이 전국 저 시골 벽지까지 오지, 섬까지 다 서울시의 이 아름다운 동행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서울시의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홍보대사가 되고 직접 전국적인 확산의 확성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오세훈 시장님과 최호정 시의장님과 시의회 의원님 여러분, 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감사하다.
2025. 5. 1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