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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유리 촌극’ 이재명 후보는 비리 실체 자백하고 후보 사퇴하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백지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8

최상목 대행에게 “몸조심하라”며 조폭과 같은 언어로 신변 위협을 암시했던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의 방탄 정치를 실사화한 듯한 ‘방탄유리 촌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주요 당직자들이 나서 “저격용 소총”이니 “북파공작원 특수팀”이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이유는, 연기를 피워 가릴 실체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3.1절 집회에 참석하여 계엄이 지속되었다면 본인은 “연평도 깊은 바닷속 어딘가쯤에서 꽃게밥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후보 토론에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세상을 하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또 준비하고 있겠죠”라며 죽음을 암시하는 섬뜩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만약 무소불위 입법 폭거 세력의 수장 이재명 후보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주체가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 본인일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성남 FC 불법 후원금 사건 등을 포함하여 지금껏 연루된 비리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서 소상히 자백하십시오.


또한 즉시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함으로써 죄악에 의한 공포감으로부터 해방되십시오.

그리하면 ‘방탄유리 촌극’ 따위를 연출할 필요도, 국제적 비웃음을 살 필요도 더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없는 사람이 감히 정치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025. 5. 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백 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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