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성 혐오 DNA, 청춘과 여성을 짓밟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채수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8

대한민국의 법은 모든 국민 앞에 평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 후보 아들 이동호 씨의 사례를 보면, 그 평등의 원칙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2억 3천만원대의 불법 도박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단돈 500만원의 약식명령으로 마무리된 현실은 일반 국민들, 특히 청년들에게 깊은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일반 청년이 수십만원대 도박만으로도 심각한 처벌을 받는 세상에서, 이동호 씨에게 적용된 기준은 명백히 다르게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정치인 아빠 찬스'의 현실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동호 씨가 온라인에 게시한 수많은 성적 모욕과 여성 혐오 발언들입니다. "요X구멍에 젓가락 쑤시고 싶네", "진짜 안고 X아보면 떡X 지리긴 할 듯" 같은 표현들은 단순한 일탈이 아닌, 디지털 성폭력에 가깝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아버지가 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한 이야기를 자서전에 썼으면서도, 자신의 아들이 동일한 문제를 반복했을 때는 "천만 원 이내를 잃은 것 같다"며 축소하려 했습니다. 부인 김혜경 씨 역시 법인카드 사적 유용과 폭언 등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정치인은 말과 행동에서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 가족의 행보를 보면, 역시 이재명 후보에게는 법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현실인 듯합니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며 청년들께 묻습니다. 

"이것이 공정한 사회입니까?“


민주주의의 근간은 법 앞의 평등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보여주는 특권의식과 도덕적 해이는 국가 지도자 후보자 자질을 심각히 의심하게 만듭니다.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특권과 반칙이 통용되는 세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2025. 5. 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채 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