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출산과 육아의 모든 과정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이 시대 속에서, 김문수 후보만이 육아부부의 고민을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육아부부의 임신 기간동안 ‘건강관리비’와 ‘출산지원비용’을 확대하며, 출생 즉시 아동의 이름으로 ‘우리 아이 첫걸음 계좌’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이는 생명의 첫 순간부터 국가가 임산부와 출산모의 옆을 지킬 뿐만 아니라, 출생 아동이 성인이 되기 전에 5천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6세 이하 자녀 보육수당 비과세를 기존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 비과세로 확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현행 보육수당 비과세는 다자녀 출산가구에 역차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 후보가 제안한 이 공약은 자녀 수와 비례하여 비과세를 늘리는 것이므로, 일반 정치인들이 표를 받아내기 위한 형식적인 수법이 아닌, 육아부부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 정책임이 분명합니다.
더 나아가 24시간 돌봄시설 및 긴급돌봄 시설을 늘리고, 0세아와 보육교사의 1:1 보육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며 맡길 수 있는 육아 환경을 약속했습니다. 오늘날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도움의 손길을 얻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돌봄 정책을 제시한 것입니다. 2030 여성들이 출산을 하기도 전에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두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그리고 워킹맘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육아부부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김문수 후보는 육아부부 홀로 양육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지 않고, 사회도 함께 양육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출산과 육아를 포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김문수가 해결하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건강한 나라의 재건을 김문수가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2025. 5. 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