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7.(토) 14:40, “택시운전사 김문수”전북개인택시조합 간담회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강철승 이사장님과 우리 개인택시조합 이사장님 또 여러 개인택시 하시는 여러분들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다. 개인택시는 여러 가지로 자영업이지만 그러나 교통사업이기 때문에 운수사업이 당국에 많은 규제 속에 애를 많이 먹고 있다.
그런데 제 처남이 개인택시를 지금 하고 있다. 부천에서 하고 있는데 법인을 오래 하다가 이번에 무사고 기간이 되어서 개인택시를 받았는데, 법인 하는 것보다는 부드럽다고 한다. 요즘 제가 물어보면 그래도 개인택시 하니까, 부담은 적다고 하더라 그래도 요즘에 저녁에 손님이 늦으면 없어서 문제라고 한다. 아마 이 전라북도는 인구가 63만이나 되는데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 그럼 택시 손님도 없을 것 아닌가. 역시 사람이 많고 승객이 생기려면 아기들이 많아야 아기들 데리고 어디 가면서 택시도 타고 하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출생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 택시가 어려운 점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서 저는 이 택시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 할 때 택시도 해봤습니다만 저는 주로 법인택시이고 개인택시는 못 해봤다. 지금 우리 주변에 택시 하는 분이 정말 많다. 그래서 저는 이제 택시 자체가 특별한 직장이라기보다 주변에 하도 많이 하니까 보통 자영업자 이상으로 숫자가 많다. 지금 전라북도는 5,603개, 전라북도 전체 합쳐서 개인택시 그 정도면 많은 편인가. 그래서 규제를 없애야 한다는 것은, 저는 같은 생각이고, 일부 규제가 없어진 걸로 안다. 전주는 어떠한가. 남원과 정읍에만 규제가 있고, 전주는 우리 전주는 규제가 없다. 규제폐지문제는 이미 해결되었고, 그다음 개인택시 면허 양도제한 5년인데, 양도제한도 65세 이상에게 양도 괜찮은가. 이 부분도 대책을 연령이 좀 풀렸다.
이제 다른 말씀 하신 가운데서 보조금, 대폐차 국비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하는데, 아마 지금 개인택시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건의서 주셨는데, 건의서를 미리 보았는데 무리한 요구는 없었다. 다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제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제가 택시 부분에 실제로 택시 자격증도 따고 운전을 해보니 이게 사실 자기 몸으로 일을 해서 먹고 사는 부분이기 때문에, 건강이 1번인데 건강검진이라든지, 조합 차원에서 노력은 많이 하시겠습니다마는 국가적으로도 택시 기사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조금 더 돌볼 수 있도록 하고, 또 여러 가지 한, 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학교 앞에도 보호도 해야 하고, 택시 부분에 대해 온갖 규제가 많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항상 받아들이고, 제가 분명히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택시 대통령 되겠다.
아마 역대 대통령 중에 저만 택시 많이 해본 사람 없겠다. 그래서 그거는 확실하지 않는가. 요즘은 법인택시도 워낙 어렵기 때문에, 사업 자체 유지도 어려운 점이 있고 또 사납금 문제라든지 많은 문제를 겪고 있는데, 제가 상세하게 계속 듣고 있다. 그래서 우리 강철승 이사장님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시면 항상 제가 잘 받아들이겠다.
여러분은 단순히 손님만 모셔다드리는 택시가 아니라, 또 민심을 청취하는 여론조사 기관 이상으로 민심을 정확히 알고 계시고, 이 자리에 언론인분들도 오셨지마는 방송사 이상으로 돌아다니는 방송사,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방송도 해주시고 여론 전파와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분들 제가 잘 모시는 택시 대통령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25. 5. 1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