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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도약을 돕는 김문수, 추락을 부르는 이재명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7

김문수 후보는 10대 공약 발표를 통해 청년 재직자 도약장려금, 청년도약계좌, 저축공제 가입연령 상향 등 청년이 스스로 자산을 쌓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학업에 전념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국가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확대도 공약했습니다. 이는 말뿐인 복지가 아니라, 정말 필요한 이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도록 설계된 공정한 복지입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기본소득과 기본사회 같은 ‘보편복지 공약’의 기조와 철학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께 천편일률적으로 동일한 복지를 나눠주는 이재명식 포퓰리즘 정책은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집단에 더 효능감 있는 복지가 제공되지 못한다는 비판을 낳은 바 있습니다.


이 후보의 복지 정책 방향성은 대한민국을 재정 파탄의 길로 이끌고자 하는 주장입니다. 이 후보의 세계관 속에서 청년들은 도약의 주인공이 아닌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국가의 빚을 떠안고 살아가야 할 납세의무자이자, 파산의 희생자가 될 뿐입니다.


청년들에게는 공정한 기회의 사다리가 필요합니다. 포퓰리즘 용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25만원 배급’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는 이 후보의 정책 기조가 국민을 기만하는 발상으로부터 비롯된 일차원적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김문수 후보의 청년도약 공약은 청년의 성장을 돕는 복지이자, 대한민국의 재정건전성을 함께 지켜내는 책임 있는 공약입니다. 누가 진심으로 청년을 위하는 후보인지, 누가 미래를 담보삼아 입발린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는지 국민들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의 재도약,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 김문수 후보와 함께 해주십시오.


2025. 5. 1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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