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6.(금) 16:10, “청주를 새롭게” 청주 집중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청주시민, 충북도민 여러분, 반갑다. 오늘 비도 오는데 열렬히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국민의힘 또 여러 가지로 잘못해서, 경제도 어렵고 힘든 점이 많은데, 제가 앞으로 확실히 더 잘하겠다, 지금보다도 더 여러분들 행복하게 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릴 테니까 여러분 박수로 맞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저와 우리 국민의힘의 국회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도 오시고 했는데, 큰 절로 인사 올리겠다.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려운데, 제가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것은 국민의힘 이다. 민주당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 여러분 아시다시피 민주당은 경제를 못살게 군다. 전부 다 노란봉투법 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이다. 또 기업인들 다 잡아넣어서 감옥 보내서, 과연 경제가 돌아가겠는가. 지금 SK 하이닉스가 청주에 있지만, 잘 나가고 있다. SK 하이닉스 확실히 더 밀어줘야 하겠죠. 그래야 우리 청주에 좋은 일자리 생기고, 충청도 좋은 일자리 생기고, 전국 청년들이 대학을 나와서 좋은 일자리에서 취직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대학 졸업한 학생들 1년 동안에 그냥 취직도 안 하고 쉬는, 이런 ‘그냥 쉬었음’ 청년이 50만명이 넘었다. 이렇게 다 취직 안 하고 대학 졸업하고 놀고,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 안 될까 싶어서 1년 2년 휴학을 하고, 이런 젊은이들이 자꾸 취직이 늦어지니까, 결혼도 늦어지고, 점점 이제 출산도 늦어지고, 어려운 점이 많은데, 저 김문수는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여기 지금 모든 장사도 요즘 보면 음식점도 안 된다, 장사도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 장사가 잘되도록 하려면 우선에 여러 가지 면에서 세금도 더 조정을 해줘야 되고 또 인구도 더 늘어야 되고, 할 일이 많겠습니다만, 김문수가 확실하게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나라 기업이 지금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도 31조를 들고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겠다. 어제 점심은 제가 한국에 와 있는 미국 대사 조셉 윤 대사와 점심을 같이 먹었다. 제가 당선되면 첫 번째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우리나라에 부과되고 있는 관세, 다른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낮은 관세를 제가 만들어 가지고 우리나라 제품, 자동차나 또 반도체 이런 것들이 미국 가지 않고도 대한민국에서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여러분들 ‘또 선거 때가 되니까, 거짓말 시키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시죠. 그런데 실제로 저는 거짓말을 시키지 않는 것, 아실 것이다. 저는 결혼하고 단 한 번도 제가 총각이라고, 어떤 사람들한테 가서 이야기해 본 적이 없다. 저는 제가 어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제가 검사라고 속여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민주당이 요즘에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들을 전부 다 탄핵하겠다 해서, 검찰총장부터 전부 탄핵하는 거 이런 거 보셨을 것이다. 아예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고, 공소청을 만들겠다고 한다. 아주 이 도둑놈들이 뭐냐, 자기 발이 저리니까 아예 검찰청을 없애버리겠다는 이런 잘못된 흉악한 범죄자들, 전부 잡아넣어야 되겠죠.
여러분, 암행어사 아는가. 암행어사가 김문수인 줄 알고 계시죠. 옛날에 조선시대 때는 박문수인데, 지금 현대판 암행어사는 김문수 아시죠. 암행어사가 이 탐관오리 잘못되고 있는 도둑놈 싹 잡아넣겠다. 지금 문제가 무엇이냐, 얼마 전에 그 이재명 후보의 재판을 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거는 무죄가 아니고 유죄다.’ 이렇게 해서 다시 파기환송이라 하는데,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 하니까,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청문회 하겠다’ 이렇게 지금은 13명밖에 안 되는 대법원 대법관들을 100명으로 늘리겠다.
이렇게 하는 대한민국의 대법원까지 자기 마음대로 다 대법원장 청문회 국회로 오라, 또 탄핵한다, 대법원 대법관들을 100명으로 늘리겠다, 하는 이런 흉악한 사람은 세계 역사상에 없는데, 이런 사람 여러분들이 심판해야 되겠죠. 어떻게 심판하실 것인가. 심판하시는 방법은 6월 3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어디로 찍어야 되는가. 그러면 암행어사 김문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모든 이런 엉터리 탐관오리와 도둑놈 잡범은 전부 다 청주교도소에 집어넣겠다.
감사원이라고 아실것이다. 감사원은 공무원들이 뭘 잘못하느냐, 감사하는 데가 감사원인데, 감사원장도 자기들한테 마음에 안 든다고 탄핵한 사람이다. 전 세계 역사상 이런 일이 없고, 대한민국 역사상에도 한 번도 없었던 해괴망측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이런 사람들 전부 청주 교도소로 다 직행시켜야 되겠죠.
여러분, 지금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의 사법 질서를 흔들고 있는데, 국회의원 192명 뽑아줬더니만, 국회의원들이 자기들이 뭉쳐서 이렇게 하고 있다. 우리 여기 국회의원님들 오셨습니다만, 우리 국회의원, 우리 충북에서도 뽑은 국회의원들, 우리 국민의힘에서 뽑은 국회의원들이 모두 뭉쳐서 싸우는데, 해봤자 108석밖에 안 된다. 또 한 명은 또 탈당해서 저리 가버렸다. 이제 107명이다.
여러분,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 저쪽이 지금 현재는 193석이 돼 버리고, 우리가 107석밖에 안 되다 보니까 너무 기울어지다가 보니까 이런 일이 있죠. 이걸 대통령까지 저기 뽑아주면, 완전히 기울어져서 이 건물이 넘어지겠죠. 대한민국 넘어지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힘은 여러분 6월 3일 소중한 한 표 한 표밖에 없지 않은가. 넘어지는 대한민국을 똑바로 다시 세울 수 있는 힘은 6월 3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밖에 없다. 어디를 찍으셔야 되겠는가.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똑바로 세운다.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한 거 아시죠. 그 청사가 세종에 있다. 요즘에 KTX 타고 와보면 오송에 내린다. 오송에 내려가고, 다시 차를 타고, 또 저 세종으로 가는데, 오창에 지금 바이오 단지 있는 거 아실 것이다. 이 바이오 단지가 제대로 되어서 바이오가 이게 어마어마한 거다. 반도체보다 더 돈이 많이 남는 게 바이오이다. 그래서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모든 바이오 단지가 이 우리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이 일대에 반도체 이상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대박 나는 산업이 바이오인 줄 아시죠. 이거 해낼 수 있는가.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청주의 바이오 단지 확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R&D 연구 예산을 확실히 밀어드리겠다.
그 약을 하나 먹으면 이 희한한 약이 돼가지고 치매 걸렸던 사람도 싹 낫고, 암 걸렸던 사람도 싹 낫고, 뭐 모든 만병통치 바이오 단지, 우리 청주 바이오 단지 확실하게 발전시켜야 되겠죠. 여러분 하실 수 있죠. 6월 3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이 청주를 살리고, 충북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투표해 주십시오.
지금 여기서도 우리 청주공항도 요즘에 잘 돌아가는데 제가 청주공항도 확실히 지금 요즘에 승객이 500만 넘어섰는데, 청주공항도 확실히 발전시키겠다. 확장하겠다. 청주공항에서 오송으로 해서 다시 세종-대전까지 연결하는 CTX 들어보셨죠. 서울의 경기도에 있는 GTX가 충청도에 CTX 하고 똑같이 시속 180Km이다. 이거 김문수가 한 줄 아시는지. 김문수가 발명한 거다. 그리고 김문수가 착공해 놓고, 요즘에 지금 하고 있는 중이다. 제가 대통령 되면 반드시 이 청주공항에서부터 시작해서 오송으로 세종으로 대전까지 연결하는 CTX 고속철도 반드시 완공하겠다.
그리고 요즘 보니까 저도 제 아는 사람들이 충북대학 나온 사람 많이 있는데, 지방대학이 어렵다. 지방대학도 지금 좋은 학생들 많이 와서 여기 졸업하고 난 다음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 지방대학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국가에서 확실히 충북대학교 좋은 대학이 발전하고, 대학교 안에 연구소도 많이 만들고, 또 대학 하고 같이 창업센터 만들어서, 여기에서 학생과 교수가 공부만 하는 게 아니고, 거기서 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벤처기업이라든지, 회사를 많이 만들어서 거기서 물건을 만들어서 팔아서 돈도 벌고, 어느 정도 성공하면 밖에 나가고, 이렇게 하면 우리 충청북도에 있는 충북대학교를 비롯한 좋은 대학교 전부 다 제대로 연구소 같은 것도 다 가지고, 창업보육센터 획기적으로 늘려서 청년들이 취업할 뿐 아니라, 바로 사장으로 새로 창업해서 대박이 나도록 제가 확실하게 대학교육 연구단지, 창업단지를 확실히 밀어드리겠다.
여기 하수처리장에 냄새나는 것도 좀 막아달라고 하는데 그거는 우리 시장님이 해도 되고, 의원님들이 다 잘하고 계신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지금 여기 동네에 있는 문제는 다 동네에서 잘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제가 다시 약속드리는 것은 지방분권이다. 지금은 대통령과 중앙 공무원이 다 가지고 있는 권한, 특히 그린벨트라든지, 또 농업진흥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청주공항 주변이든지 이런 많은 규제는 바로 충북도지사님과 청주시장님 또 각 충주시장님, 제천시장님, 단양군수님 이런 분들 전부 다 지방으로 중앙이 가지고 있는 권한을 과감하게 이양을 해서 제가 취임하면 제주도처럼 중앙이 가지고 있는 인허가권 그리고 예산권 그리고 세금이나 이런 수입,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중앙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금 충청북도와 각 청주시 시·군에다가 확실하게 이양해 드리겠다.
그래도 제 말씀을 안 믿고 눈만 껌뻑껌뻑하시는 분인데, ‘저게 또 선거철에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김문수는 이 경기도지사 8년 하신 것 아실 것이다. 경기도지사 잘한다는 소문, 여기까지 들렸는가. 제가 그때 정우택 지사하고 좀 많이 싸웠다. 정우택 지사가 경기도만 먹고 살면 되느냐, 제가 전국 일자리 절반 이상을 전부 경기도에서 만드니까 ‘아 그 충청도도 줘야 되고, 청주에도 좀 보내야지, 당신들만 잘살면 되느냐’ 이렇게 하셨는데, 그런데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확실히 만들겠다.
저는 이렇게 보면 좀 바짝 말라서 뼈만 보인다. 제가 뼈대 있는 집안 출신이다. 저는 절대 거짓말은 안 한다. 굶어도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 김문수이다. 그래서 제가 오늘 한 약속, 제가 전부 다 말로가 아니라, 또 누구처럼 여기 붙어 있는 사람, 누구처럼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이런데 이 사람이 거짓말을 얼마나 많이 시켰으며, 얼마나 가짜였으면, 진짜 대한민국이지 대한민국이 진짜 대한민국이지 뭐 이제부터 진짜인가.
대한민국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80년 전부터 진짜이다. 갑자기 지금부터 진짜라고. 그동안 전부 거짓말을 얼마나 시켰으면, 이렇게 되겠는가. 여러분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거짓말 시키지 않는 사람, 김문수 확실한가. 6월 3일 대한민국 거짓말 시키는 사람 전부 이 청주 시내에 있는 하수처리장에 다 집어넣도록, 여러분 6월 3일날 확실히 누구를 찍으시겠는가. 여러분 제가 한번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외쳤던 구호이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2025. 5. 1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