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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행정수도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부지방문 및 행정수도 공약 발표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5-16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6.() 15:00, “행정수도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부지방문 및 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께서 발표를 해주신 것이것 제가 전부 다 동그라미 같은 생각이다여기서 대통령집무실 건립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이것을 좀 더 당겨서 빨리하자, 2032년이 아니라 2029년에 하자전부 다 같은 생각이다그런데 제가 이 세종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오늘 이 땅에 와보니 이 정도 부지라면못할 것이 없다.


  국회의사당만이 아니라 대통령실도 여기까지 와서 근무해도 될 정도로 넓고 매우 좋다저는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이곳에서 근무를 해봤는데땅이 좁은 도시가 아니다세종은 땅이 엄청 많다다만 교통이 불편하다오송에서 내리면 차를 타고 들어와야 한다그 점이 불편하기 때문에제가 대통령이 되면 즉시 대전에서부터 세종으로 거쳐서세종에서 다시 오송으로오송에서 다시 청주로청주공항으로 대전으로 연결되는 CTX 라고지금 수도권에 있는 GTX 들어보셨는지. GTX 충청도 판이다그래서 CTX는 시속 180KM의 고속철도이다.


  세종에서 대전으로또 세종에서 오송으로청주공항까지 해서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런 고속철도망을 반드시 약속드린다그래서 지금은 좀 불편한 점이 있는데오송역에 내릴 때라도 철도가 여기 안 오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다그래서 세종은 철도망까지 완성할 것을 약속한다.


  세종의 더 많은 국가기관이 와야 되는데 지금 이곳에 올 수 있는 국가기관이 5대 위원회이다. 5대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국가교육위원회금융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개인정보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는 굉장히 큰 것이다지금 이진숙 위원장이 언론 방송인들이 여기 많이 오셨는데 언론방송전부 다 관계하는 굉장히 큰 기관이다국가위원회가 다섯 개가 아직 서울에 있는데 같이 옮기겠다제가 보기에는 일단 다 옮겨도 지장이 없다거기에서 일 못보는 것이 없다.


  고용노동부도 엄밀하게 말하면여기오면 좀 불편하지 않은가왜냐면 다른 노동조합이나 회사사용자단체나 많은 관계기관이 서울에 많이 있는데행정기관은 오면 합쳐져 있기 때문에 국회와 대통령실과 오면 행정수도로 상당히 편리한 위치에 있다한글박물관과 세종학당도 물론 오는데서울박물관도 국립박물관 옆에 있는데 그리 크지 않다기대하시기에는 작은 기관이다한글박물관이 오면한글에 대해 세계적으로 한글이 어떻게 생겨서 발전해 나가는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여러 가지 기관 중에서 국가와 관계되는 부분국회와 대통령행정기관과 관계되는 부분이 이곳으로 오는데제 생각은 그런 면에서 지금 여기서 말씀하신 이준배 위원장이 말씀하신 집무실국회의사당이 아니라 여기 하나 더 붙여서, 5개 위원회를 옮기고한글박물관과 세종학당이라는 것은 전 세계에 외국에 대사관 가면 대사관에 부설로 각종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한국문화를 가르쳐드리는 그런 기관이 주요국가미국이나 이런 곳엔 여러 곳 다 있다그리 큰 기관은 아니니까 기대하시기는 그렇지만국회와 대통령실이 온다면 다른 기관과 합쳐서 행정수도이면서대통령집무실이고국회의사당까지 오면 행정적인 면에서 좋다.


  다만 국민들이 여기 오시기에는 지금 철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철도는 아까 말씀하신 CTX를 통해서 고속철을 연결하면 바로 오송이나 대전이나 어디든 내려서 바로 여기로 온다이렇게 연결망을 조금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땅은 제가 세종 여기서 보니 땅은 엄청 넓다그래서 땅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된다땅 좁아서 못 옮긴다이런 것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


  제가 여기 오늘 와서 드리는 공약은 세종이 지금 행정도시뿐만 아니라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지금은 또 공무원이 서울이나 그런 곳 가서 이사를 안 오나 싶어서 그렇다는데 너무 교통이 좀 불편하게 되어있다KTX를 타고 오송에서 내려서 다시 또 갈아타고 이런 불편함이 있는데이런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없애 드리겠다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 세종시민 여러분들께서 인구는 지금 많이 안 들어오고 있고조금 불편한 그런 점들을 최대한 말씀 들어서 해결하도록 약속드리겠다.


<이준배 세종시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 어디부터 시작인가대통령집무실과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먼저 대통령집무실 건립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사업개요로는 법적 근거는 행정도시법 제16조 2에 추진주최는 행복청 이다.


  총사업비는 비공개로 예산확보는 58억원을 일반연구비설계비시설부대비로 구성해서 확보했다추진현황은 2022년 6월 행복도시법 개정안 통과를 시작으로 2022년 7월 제집무실 건립 국정과제 포함,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해서 충분히 대통령집무실이 세종에 건립될 수 있다고 하는 결과를 통해서 현재까지 제집무실 건축설계국제공모관리용역 추진을 진행 중에 있다..



  향후 일정으로는 2025년 6월에 제집무실 건축설계 및 국가상징구역 통합설계 국제공모를 현재진행 중에 있다. 2026년 설계가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이 될 예정이다그렇게 되면 2028년 드디어 대통령집무실 세종 시대가 열린다현재 대통령집무실에 위치는 국제상징구역 내에 대통령집무실이 건립될 예정이다총면적은 5만 제곱미터이다거기에 15만 제곱미터로 예정은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용지까지 마련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청와대 규모로 충분히 대통령집무실이 올 수 있다이렇게 보고를 드린다.


  두 번째로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다법적 근거는 국회법 제22조 4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규칙추진 주체는 국회사무처와 행복청 이다총사업비는 5조 6천억으로 협의 중에 있다예산확보는 1,197억원으로 설계비토지매입비를 저희들이 확보해서 예산에 반영한 상태이다. 2022년 7월 국회에 세종의사당 국정과제에 포함이 돼서 현재 국회의사당 건립위원회 운영 및 총사업비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 일정으로는 건축설계 국제공모를 올해 12월에 진행한다그러고 나면 기본실시설계를 2026년도드디어 2028년도 착공을 한 후에 32년도 준공예정으로 있다현재 국회에서는 2032년 준공예정을 앞당겨서 2029년까지 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대통령 후보님께서 조금만 힘을 보태주시면국회의사당 시대도 조기에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회의사당 총면적은 63제곱미터 이다평수로는 약 20만평이라고 보시면 된다여의도 국회의사당이 10만평이다두배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다세종시민 40만시민과 그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 두 가지의 건의사항을 시민을 대표해서 후보님께 말씀드리겠다.


  먼저 대통령집무실은 제집무실로 여야가 논의하고 있지만그것으로는 부족하다결국은 대전 충청권 선대위 발대식에 후보님께서 '나는 대통령이 되면 세종에서 근무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지후보님여러분이 말씀 하나면 개헌특별법 다 후보님이 의지를 갖고 해주신다고 여러분 믿으셔도 되것이다이렇게 대통령집무실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이 크다.


  두 번째로 국회의사당 완전이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모든 상임위본회의 의장 등 국회 완전 이전을 추진해야 된다. 20만 평이라는 규모에 맞게끔 내부에 소프트웨어도 갖춤으로써 국회의사당 세종 시대를 열 수 있도록그럼으로써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그리고 국가균형발전국가 경쟁력 강화라고 하는 세종의 탄생 비전을 실현하는 그날이 오기를 40만 우리 세종시민들과 함께 대통령 후보이신대통령이 되실 김문수 후보님께 보고를 드리면서 이상 마무리하겠다고맙다.




2025. 5. 16.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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