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6.(금) 13:30, “천안을 새롭게” 천안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님들, 또 당협위원장님들, 여러분들에게 큰절 한 번 올리겠다. 여러분들 반드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김문수 이겨야겠다. 그동안 저희들이 모두 다 용서해주시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의 인사 꼭 받아주시길 바란다. 저희들 인사 올리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천안이 그저께 인구 70만을 넘겼다. 대단하다. 천안은 우리나라 인구가 다 줄어들고 있는데, 천안은 올라가고 있다. 맞는가. 천안이 좋아서 그런 것인가. 그렇다. 천안이 무엇이 좋은가. 첫째는 대학교가 제가 물어보니 15개가 넘는다. 대학교가 많아 제가 걸어들어오다 보니 태국에서 온 학생도 있고. 외국에서 온 학생, 국내에서 천안 단국대, 학교를 오고 아산에도 학교가 많더라. 순천향대학교부터 좋은 대학이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천안 아산에만 하더라도 대학교가 15개가 넘는다. 이런 교육도시 있는가. 이렇게 훌륭한 교육도시, 저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천안 아산이 더욱 발전하는 교육도시가 되도록 하겠다.
지금 또 아산에는 삼성전자 여러분 아시는가. 삼성전자가 제가 물어보니 직원만 13,000여명이 된다. 제일 큰 직장 바로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 출신이 오셨다. 양향자 위원장님이 오셨다. 이분은 지금 광주여상에서 나와서 삼성전자 나와서 계속 공부해서 상무까지 하셨고, 국회의원도 하고, 이번에는 또 저하고 경쟁해서 제가 이겨서 같이 손잡고 나왔다.
우리 충청도에 국회의원들이 오셨는데, 성일종 국회의원도 오셨고, 강승규 국회의원도 오셨다. 그리고 장동혁 국회의원도 도와주고 계시는데 박수 크게 해달라. 그런데 우리 천안 아산에는 국회의원 당선된 분도 하나도 안 만들어주셨다. 다음에는 국회의원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여기 당협위원장들 오셨다. 다음에는 꼭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지금 천안 아산 그리고 충청도는 저는 이미 수도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신세계백화점이 이렇게 크고 좋은데, 이런 데가 어디있는가. 서울에는 좋은 신세계백화점이 잘 없다.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명동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가보시면, 이거보다 못한다. 이렇게 좋은 신세계백화점 없다. 대학교도 이렇게 좋은 대학교도 많고 또 독립기념관, 우리 유관순 열사가 태어나서 또 3.1만세 운동한 독립기념관, 정말 우리나라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충절의 고장,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는 반드시 살려내고 마는 우리 충무공 이순신 사당도 여기 현충사가 있다. 우리 충청도가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면 반드시 충청도가 나서서 구했다.
배가 12척밖에 없어도 우리 충무공께서는 절대 절망하지 않고 아직까지 12척이나 있다. 12척밖에 없습니다가 아니라 12척이나 있다.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이 뜨거운 애국심과 그리고 우리들의 지혜를 모아서 반드시 왜적을 이순신 장군 충무공 정신, 이 정신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내겠다.
지금 경제가 어렵다. 경제가 어려운데 현대 자동차도 관세 때문에 어렵고, 삼성전자도 요즘에 어렵다. 그래서 어려울 때 일수록, 정부가 중요하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늘 기업이 잘되어야만, 일자리가 있다. 기업이 잘되어야만 세금을 많이 낸다. 기업이 잘되어야만 수출을 해서 돈을 벌어와서 우리가 쓸 수 있다. 이 기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좋은 기업이 외국에 안 나가고, 우리 국내에 많이 기업이 들어오고, 또 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런 대통령, 저는 기업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할 때는 전국에 일자리 절반 이상을 제가 8년 내내 경기도에서 만들어 냈다. 이유는 뭐냐 제가 만든 게 아니고, 일본기업, 미국기업, 우리 국내의 삼성전자 계속 경기도에서 공장을 짓고, 또 늘려나가고, 장사가 잘되어서, 사람을 계속 뽑도록 도와줘야 한다. 기업은 도와줘야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전부 잡아넣어서 아직도 재판받고 있다. 기업주가 이렇게 재판만 10년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신제품개발, 좋은 새로운 개발이 가능하지 않다. 저는 반드시 대통령이 되면 기업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고, 또 기업에 젊은이들이 많이 들어와서 연구개발을 통해서 새로운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수도권에 많은 공장이 땅값이 너무 비싸다. 평당 500, 600, 700만원까지 한다. 너무 비싸기 때문에 밑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요즘에 우리 천안 아산도 많이 올라서 사람들이 새만큼까지 많이 내려가고 있다. 그곳은 50만원대면 땅을 한평 살 수 있더라. 지금 어떻게 하든지 간에 땅값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은 기업이 여기 와서 할 수 있도록,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충청도, 천안 아산에도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서 아주 값싸게 기업이 많이 와서, 일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국가산업단지를 많이 만들겠다.
지금 미국에 가면 미국이 이번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가는데 땅은 100만평이나, 200만평이나 다 1달러만 받는다. 1500원만 받는다. 땅 100만평, 200만평이 어떻게 1,500원이냐, 땅은 그냥 준다는 것이다. 땅은 주고 세금은 7년을 깎아준다. 이익이 나고, 7년 동안 깎아준다. 그다음에 사람들 거기 일할 사람들 전부 다 교육 시켜서 기술을 익힌 다음에 그 직원들을 양성해서 기업에 지원해준다. 이렇게 하니까 우리나라 기업도 미국 가서 사업을 할 수 있고, 세금 깎아주니 돈 벌고 돈 버니 전부 다 찾아간다. 대한민국의 지금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삼성, 기아, 현대가 대한민국 기업이지만 미국 가서 돈을 더 벌면 미국 가고 인도네시아 가서 돈 벌면 인도네시아 가고, 유럽 가서 돈 벌면 유럽 간다.
기업이 장사가 되서 돈 벌도록 하려면 국가가 지원해야겠다. 그래야 일자리가 생긴다. 요즘에 대학교 졸업한 학생들이 1년 동안 취직 못 한다. 그냥 쉬었음 50만명 넘는 청년이 쉬고 있다. 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만들어주어야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쉬었음 청년 없애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확실히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 되겠습니다.
그래야만 좋은 일자리에 취업해야만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고 아기도 낳고 가정을 잘 만들고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 이렇게 우리 청년들이 결혼할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 그리고 청년들이 아기를 낳아서 잘 기를 수 있는, 이런 대한민국 만들어야겠다.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청년들이 가정을 이루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청년 행복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충청도에는 할 일이 많다.
지금 충청도에는 할 일이 많다. 아시다시피 이 서해안 쪽에는 도로도 부족하고, 철도도 부족하다. 제가 다닐 때 보니 평택 넘어서 당진에 가면 우리 서해안 고속도로와 서해대교 평택 넘어서 당진 가는 대교 있는데 늘 막힌다. 하나 더 다리를 놔야겠다. 안되면 다리 밑에 터널을 뚫기도 해야 한다. 그래서 서울에서부터 서해안 쪽으로 시원하게 탁 터진 고속철도, 고속도로, 확실하게 더 뚫겠습니다.
그리고 충청도는 아시다시피 지금 충청남도만 있는 게 아니라 충청북도도 있고, 세종특별자치시도 있고, 또 대전광역시도 있고 이렇게 다 있는데 여기 제가 다녀보면 지금 천안만 살기 좋은 것이 아니라, 천안, 당진, 저 밑으로 내려가면 오성, 오창, 세종, 대전, 청주, 충주 전부 다 한 도시이다. 사실 이렇게 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CTX 시속 180KM 되는 제가 경기도에서 만들어 낸 GTX가 우리 충청도에 오면 CTX, 바로 180KM 이상의 고속철도를 가지고 지금 대전에서 출발해서 대전 또 세종 그리고 오성, 천안 그리고 청주 이렇게 전부 연결해서 대전으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저 사람이 또 선거철이 되니까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있는가. 저는 선거철에 거짓말해본 적이 없다. 저는 결혼한 다음에는 제가 총각이라고, 속이고 어떤 여배우를 한 번도 건드려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이거는 제 아내가 증명하는 바이다. 그리고 저는 아무리 좋은 철도를 만들든지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거나 좋은 기업을 유치하더라도 한 번도 제가 수사받은 적 없는 거 아실 것이다. 저만 수사 안 받은 게 아니고, 제 주변 공무원들 측근들 한 사람도 수사 없다.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이 뭐 개발하다가 수사 다 하니까 의문사 한 사람 갑자기 죽어버린 의문서 한 사람도 한 사람도 없다. 여러분, 저는 공무원들이 깨끗해야지만 존경받고, 국민이 잘살고 나라가 튼튼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저는 누가 고맙다고, 돈 좀 줘도 잘 안 받는다. 여기 한번 가져와 보십시오. 제가 받는 거 여기서도 안 받지만, 뒤로 줘도 안 받는다. 앞으로도 안 받고 뒤로 줘도 안 받고 앞뒤가 똑같은 사람 누구인가.
제가 조금 바짝 말랐는데 저보고 말랐다. 밥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밥은 많이 먹어서 배가 나왔는데 워낙 제가 뼈대 있는 집안이다 보니까 뼈밖에 없다. 여러분, 저는 절대로 부정부패하지 않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아까 제가 보셨겠습니다마는 저는 말이 아니라 또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만 하고, 참말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제가 외쳐보겠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이 외치던 거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2025. 5. 1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