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6.(금) 11:00, “동탄을 새롭게” 동탄 센트럴파크 집중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반갑다. 오늘 아주 비가 와서 날씨가 깨끗하고 좋다. 정말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화성을 발전시키고, 또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제가 여러분들 앞에 같이 오신 나경원 위원장님, 심재철 도당위원장님, 양향자 위원장님, 손을 번쩍 들어 절을 할 테니 받아주십시오.
여러분 요즘에 생활이 좀 어려워지신 거 안다.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으실 텐데, 선거를 통해서 확실하게 바꿀 수 있다. 여러분, 한 표 한 표가 얼마나 위대하다. 확실히 알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오셨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그렇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 모든 것을 꿈꾸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위대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지금 동탄도 마찬가지고, 화성도 그렇다. 화성도 경기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서울보다 1.4배보다 넓고, 바다까지 합치면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좋은 도시이다. 여기에 삼성반도체가 화성에 있다. 이 자리에 양향자 위원장님도 오셨다. 광주여상 나와서 삼성전자 들어가서 상무까지 했다. 이렇게 바닥에서부터 몸을 일으켜서 가장 훌륭한 공부를 해서 기술자가 되고, 회사 임원이 되고, 국회의원하고, 저하고 한번 붙어서 대통령이 되겠다. 이렇게 하셨다가, 제가 이기니까 저를 와서 도와주는 양향자 위원장님께 박수 크게 한번 주시라,
우리 이 자리에 아까 조금 전에 이야기하신 나경원 위원장 아시는가. 이분은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판사 출신이다. 그런데 판사 출신인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고 참말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런 거짓말 시키는 사람 별로 없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어떤 정당에 어떤 후보는 자기가 장가가서 애도 다 했는데, 나 총각이요. 이래서 여배우를 농락하고 그 여배우가 또 계속 들고일어나는 거 아시는가.
저는 장가가고 한 번도 제가 총각이라고 말해 본 적이 없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렇게 거짓말 시키고 검사 사칭하거나, 판사 사칭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거 아시는가. 이 사람들은 자기 수사받으면 어떻게 하는가. 수사받으면 수사한 검사를 완전히 탄핵하겠다. 또 대법원장이 자기 재판 마음에 안 들게 한다고, 대법원장을 청문회 하겠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특별검찰을 만들어 특검 하겠다. 또 대법원 대법관 숫자를 100명으로 늘려버리겠다. 여러분 이런 것은 전 세계 독재 역사에 없는 거 아시는가.
근데 자기들도 문제 있는 감사 했다고, 문재인 대통령 때 문제 있는 거 감사원이 감사했다고 해서 감사원장 탄핵한 거 아시는가. 자기들 원래 문재인 대통령 있을 때 임명한 감사원장인데 그 사람을 자기들이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탄핵했다. 무섭지 않은가.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자기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거짓말 시켰다 이 말이다. 허위사실유포란 건 거짓말 했다. 이것 때문에 재판받았는데,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되니까 1심 유죄, 2심 무죄 나왔는데 3심 대법원 가서 다시 유죄 나왔는데 다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하니까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시켰다.
그래서 공직선거법에는 허위사실 유포죄 자체를 없애버렸다 자기가 재판받고 있는 죄인데, 국회에서 법을 고쳐서 죄를 없애버렸다. 죄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누가 사기 쳤는데 나는 장가갔는데 총각이요, 사기 쳤는데 재판받으니까 나중에 사기죄 자체를 없애버린다. 이런 흉악무도한 사람 보셨는가.
여러분, 저는 전 세계 역사에 이런 거는 전 세계 역사에 없는 거 아시는가. 이것을 듣도 보도 못한 일이라고 한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런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 속에 열불이 난다. 이런 거는 여러분 고함지를 필요 없이 똑바로 찍으면 끝난다. 6월 3일 날 똑바로 찍으면 끝난다. 누구를 찍어야 되는가. 저는 대장동은 30만평도 안 된다. 저런 거보다 몇십 배 많은 경기도 개발했다. GTX 제가 뚫은 거 아시는가. 여기 동탄 신도시도 제가 있을 때 개발한 것이다. 그런데 동탄이다. 또 평택에 고덕신도시, 판교신도시, 수원에 광교신도시, 다 제가 있을 때 제가 한 것이다. 그런데 김문수가 수사받았다는 소리 들어봤는가.
제가 안 받더라도 우리 경기도 공무원 중에 수사받았단 소리 들어봤는가. 제 주변 측근이 수사받는 중에 의문사했다, 갑자기 죽어버렸다는 것 보셨는가. 그 사람은 6명이나 의문사했다. 그 주변 사람들이. 사람들이 갑자기 죽어버려 이런 사람이 만약 대통령 되면 이 나라 어떻게 되겠는가.
공무원 다 죽고 다 잡혀가고 나라가 남아나겠는가. 그거는 또 좋다. 그까지는 좋은데 자기 문제 되면 뇌물 받은 게 드러날 정도 되면 뇌물죄를 우리 법에서 뇌물죄를 없앨 것이다. 그 법을 만들어서. 여러분 이런 사람은 6월 3일날 여러분 한 표 한 표로 확실히 심판해야 된다.
할 수 있겠나. 자 그럼 해봅시다. 6월 3일날 여러분이 제대로 딱 정신 차려서 옆에 사람 몇 명만 제대로 투표하면 역사가 똑바로 서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2025. 5. 1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