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025. 5. 16.(금) 10:50 전라남도 선거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먼저 우리당으로서는 아주 환경이 그다지 좋지가 않은, 우리 전남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맡고, 또 공동선거본부장을 맡아서 선거를 치러주시는 김화진 도당위원장님 비롯한 각 당협위원장님들과 선대위 간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 아시다시피 이번 대선에 시대정신은 국가 정상화이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도 잘못된 것이지만, 그 비상계엄에 들게끔 민주당의 입법독재도 그에 못지않게 잘못된 행위였다. 이재명 1인에 의해서 민주당이 장악되고, 민주당에 의해서 국회가 장악되었고, 그 입법권을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입법권을, 이재명 1인에 방탄 보호를 위해서, 민주당이 각종 특검법, 국정조사, 그리고 재의요구권 행사 유도, 제일 나쁜 것은 탄핵으로 인해서 국정마비 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공무원에게 부여된 권한, 국회에 부여된 권한, 행정부에 부여된 권한, 사법부에 부여된 권한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사용해야 되는데 이재명과 민주당은 국민이 아닌 이재명 1인을 위해서 지금까지 입법권을 남용해왔다. 여기에 대해서 국민적인 심판이 있어야만, 저는 대한민국이 헌법과 민주주의 이념에 맞게끔 운영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 여러분들도 다 동의하시리라 생각한다.
이미 비상계엄을 저지른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으로 이미 법적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럼 입법권을 남용한 이재명은 법적 책임을 뒤로 하지만 정책 책임을 지는 것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이고 그렇게 가야만 대한민국이 정상화되어서 다시 선진 대한민국으로 더 큰 대한민국으로 더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거기다가 최근에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 대법원에서 파기환송심을 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했다는 죄를 물어서, 대법원장과 대법관을 탄핵하겠다고 하고, 특검하겠다고 하고, 국정조사 하겠다고 하고 그일환으로 최근에는 청문회까지 열었다. 이제 입법부를 장악했고, 국정을 마비시키고 그리고 사법부를 장악해서, 이제 이재명 1인에 의한 독재국가를 만들겠다는 속셈을 다 드러냈다.
이미 독재는 시작이 되었다. 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누가 만들었는가. 내일모레가 5.18 운동 기념일이지만 우리가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연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 당시 수많은 광주시민이 피를 흘려가면서 5.18 한 이유가 어디 있는가. 이 민주주의 체계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이 입법권을 국회를 장악해서 이제 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겠다. 독재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건 광주 5·18 정신에도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비록 여건이 어렵고 환경이 어렵지만, 광주 5·18 정신을 되살려서 민주주의 파괴를 일삼고 있고 헌법 파괴를 직통하고 있는 이 이재명 세력에 대해 광주, 전남 도민들 모두가 각성해서 여기에 대해서, 응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비록 환경이 어렵고 이런저런 핑계를 댈 수 있지만 오로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겠다는 그런 일념, 신념으로 우리 여러분들 모두 나서 주셔야 한다.
그렇게하기 위해 김문수 후보, 저도 개인적으로 가까운 것은 없습니다만, 우리당의 후보로 당원들의 뜻으로 확정이 된 후에 김문수 후보에 대해 찾아봤다. 정말 청렴하고 깨끗하고, 그리고 미래세대에게 책임을 지는 모범 정치인이 바로 김문수였다. 여러분들 가장 중요한 것이 뭐인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이다. 깨끗해야 한다. 이 공적인 권한을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써야 그게 공직자이다. 근데 이재명은 어떤가. 아무것도 없다.
김문수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보면, 경기도에 굵직굵직한 김문수 후보가 다 했다. 평택에 삼성반도체 단지, 그다음에 광교신도시 수원에 저 파주에 엘지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다 한 게 너무 많다. 이재명 뭐 했는가. 대장동, 백현동 뭐 했는가. 대국민 사기극 아닌가. 사기 쳐서 자기 측근만 배불리 먹인, 사기 친 것이다. 그 이외에 한 게 없다. 무엇을 했는가. 김문수 공직생활 30년 동안 측근들 비리로 처벌받은 사람 하나도 없고, 그리고 또 측근들 조사받는다고 죽은 사람도 없다. 이재명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어있고, 재판받고 있는가. 그 옆에 있던 사람들 생떼 같은 목숨을 버린 사람들이 7~8명이 된다. 이것만 봐도 김문수와 이재명이 확연히 비교된다. 이재명이 한 것이 무엇 있는가. 말로만 인권변호사지 조폭만 맨날 변호했다.
그렇지만 김문수는 한센인, 결식아동, 어려운 사람과 약자와의 동행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 김문수이다. 실적으로 보나 성과로 보나 인품으로 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궤적으로 보나 비교할 수가 없다. 절대적인 비교우위에 있는 후보가 바로 김문수 후보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김문수 후보의 당선이 곧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이런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나서 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
전남에서 빨간 옷 입고 활동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정말 열성적으로 힘을 함께 보태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린다. 전남에 22군데 지자체 중에 16군데가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지역으로 나와 있다. 전남지역의 젊은층들한테 설문 조사를 해보니까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서 전남을 떠나겠다고 하는 청년들도 과반이 넘었다.
정말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그런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 전남도청과도 사전협의를 하고 몇 가지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중에 전남의 30년 숙원사업 전남 의과대학 설립, 김문수 후보가 전국에 5개 광역 교통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중에 광주, 송정과 나주, 목포를 아울러 GTX, 광역 초특급 열차노선을 신설하겠다. 기존에 광주-영암 아웃토반 고속도로,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여러 가지 광역 교통망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 농생명 신산업도시의 조성이라든지, 또 우주 발사체 클러스터 대규모 프로젝트는 현재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최근에 우리 엄태영 의원께서 제안을 해주셨는데, 아마 전남도청 문화부와 사전협의가 된 것 같다. 아트 테마파크까지 조성하는 사업까지 포함해서, 광주 젊은이들에게 광주에서 또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여기서 생애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전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는 것 말씀드리겠다. 늘 힘을 보태주시는 성원해주시는 우리 당직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맙다.
2025. 5. 1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