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가짜뉴스 선동 기획사 민주당이 역시나 선거운동 시작부터 가짜뉴스로 물을 흐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격노했다? 출처는 고작 유튜버의 근거 없는 발언을 옮긴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언론도, 팩트도 아니며 검증도 전혀 안된 이 헛소리를 민주당의 수석대변인이 논평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쯤 되면 정당이 아니라 가짜뉴스 생산 및 유포 조직이라 불러도 무방합니다.
김문수 후보 측은 이미 ‘완전한 허위’임을 명확히 밝히고 강경 대응까지 예고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무시하고 뻔뻔하게 정치공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렴결백한 김문수 후보에게 흠집 낼 거리 하나 없으니, 며칠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끌어들여 프레임 장사를 벌이는 모습이 한심하고 애처로울 따름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비교해 도덕성, 능력, 경력, 가족 문제 등 어느 하나 내세울 게 없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아닌 제3자인 전직 대통령을 끌어들여 무리하게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 아니고 무엇입니까? 비열하고 구태스러운, 철 지난 정치공작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당장 허위 논평을 철회하고 공식 사과하십시오. 언제까지 거짓과 선동으로 유권자를 속이려 합니까. 비겁한 선동질 그만두고, 정정당당히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십시오.
지금 대선후보는 김문수입니다. 자꾸 전직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유치한 수작으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 하지 마십시오. 국민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할 자격도, 지혜도 충분합니다.
2025. 5. 1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