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셰셰 외교' 하자던 이재명 후보, 이제는 충무공을 사칭합니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5

이재명 후보가 광양 유세에서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死卽生)’ 정신을 언급했습니다.


범죄 혐의로 수십 차례 검찰 출석한 분이 감히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충무공의 이름을 입에 올린다는 것은 국민 입장에서 당혹스러울 따름입니다. 스스로를 충무공에 빗댄 이 후보의 모습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취소된 사람이 핸들을 잡고 F1 경주에 나서겠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광양 제철 산업이 중국 때문에 어렵다는 말,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셰셰 외교’를 외치던 이 후보가 이제 와서 중국 탓을 하는 건 앞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납득하기 어려운 말을 반복하며 국민을 속이지 마십시오. 말은 쉽지만, 진심 없이 자신을 속이며 유세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사즉생’을 읊는 정치인이 아니라, 그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을 줄 아는 최소한의 양심과 진정성입니다.


이 후보가 보여준 가볍고 공허한 말들과 달리, 김문수 후보는 실천과 진심으로 국민과 마주합니다. 거짓과 위선이 아닌 책임과 신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단단히 세워갈 사람은 김 후보입니다.


국민은 말뿐인 정치인이 아니라, 실천하는 진심의 리더를 원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2025. 5. 1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