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또 다시 '제보 공작'의 유혹에 넘어가 대선 정국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 실패한 '제보 공작'으로 국민 신뢰를 잃은 정당입니다.
그런데도 대선판이 펼쳐지자 근거 없는 제보를 빌미로 테러설, 국정원 배후설 등을 연일 제기하며 후진적 정치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왜 민주당이 정치적 수세에 몰릴 때마다 황당한 제보들이 이어지는지, 과연 우연의 일치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론이 분열되고 법치가 무너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한 사람의 방탄을 위해 저열한 정치 행태를 반복하는 건 공당의 태도가 아닙니다.
민주당의 '제보 공작'은 민주주의 적이자, 정치 불신을 조장하는 흉기입니다. 이미 자정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민주당의 '제보 공작'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2025. 5. 1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