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대한민국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바로 교육감 직선제 폐지, 그리고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도입입니다. 교육을 다시 교육답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교육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사회적 설계이자, 복지입니다. 교육감 직선제는 의도와는 달리 특정 정파에 의해 악용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오늘 날의 교육 현장은 점차 이념교육의 전장이 되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 체제에서 벌어진 인헌고 사태는 특정 정파에 의한 이념 교육이 얼마나 노골적으로 학생들을 길들이려 했는지를 보여준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교육이 미래 세대를 진정으로 위함이 아닌, 특정 정파의 혁명 도구로 전락한 것입니다.
교육감 직선제 대신 김 후보가 제안한 러닝메이트제는 교육의 자율성과 주민 참여라는 헌법적 가치도 지키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정교한 대안입니다. 혼란과 정치적 이념에 휘말린 교육을 다시 미래지향적으로 복원하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판자촌에서 호롱불 아래 일곱 남매가 밥상에 둘러앉아 공부하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김 후보입니다. 그 시절의 배움이 지금의 김 후보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김 후보는 누구보다 교육의 힘을 믿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교육을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 특정 정치 세력이 망쳐 놓은 이 나라의 교육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과감한 개혁, 교육에 진심인 김문수 후보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2025. 5. 1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최 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