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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셰셰 외교’에 세계는 경악했고, 동맹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5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셰셰 외교’가 국익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이 싸우든 말든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이재명 후보의 이 한마디에 미국 조야와 국제사회는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가 양안 갈등이 한국과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이 놀랍다”, “미국과의 동맹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일제히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양안문제는 한국의 안보는 물론 경제와도 직결됩니다. 그 위기를 “남의 일”이라 치부하는 인식은 '국익 포기 선언'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계는 경악했고, 동맹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의 ‘셰셰 외교’는 결국 국제정세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책임한 ‘외교 고립 선언’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틀린 말을 해놓고도 이를 정정하지 않는 독선입니다. “내가 틀린 말 했냐”는 발언에서 드러난 건 외교 철학이 아닌, 무책임한 자기도취일 뿐입니다.


미국 조야는 이재명을 신뢰할 수 없는 불확실한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안보의 핵심 파트너가 등을 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셰셰 외교’가 아니라, 명확한 원칙과 동맹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외교입니다. 국민은 국익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것입니다.


2025. 5. 1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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