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대선 후보를 내지 말라’는 이재명 후보의 말에 진정성을 느낄 국민이 얼마나 있을지 되묻고 싶습니다.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쌍방울 등 여러 의혹에 연루된 피의자 신분인 이재명 후보는 선거를 빙자한 반헌법적 선동을 멈추고, 이제 국민이 다 아시는 패륜적 형수 욕설로 곤경에 처한 본인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보기 바랍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줄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헌정질서 위에 군림한 거대야당 민주당이 양심을 운운하는 것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방탄복 뒤에 숨어 법적 칼날을 피하려고 해 봐야, 맨몸으로 국민 속으로 뛰어든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원래 이재명 후보가 서 있어야 할 곳은 유세차가 아니라 법정입니다.
2025. 5. 1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함 초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