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북 지역 화재 현장 방문 당시 욕설 논란을 빚었던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 지역 유세에서 감히 박정희 대통령을 입에 올렸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당직자는 육영수 여사까지 거론하며 생가에서 계시를 받았다는 둥 경박스러운 태도로 존영을 모독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 혁명을 이룬 기념비적 위인으로, 원자력 산업, 조선업, 방산업, 중공업, 제조업을 중심으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유시장경제의 빛나는 가치를 실현하여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의 정체성은 기본소득과 토지공개념이라는 공산주의 사상으로 일축되며,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임기 중 기존 6.6%였던 경제성장률을 0.3%까지 폭락시키며 스스로의 실력을 결과로 증명한 바 있습니다.
국민 혈세로 조삼모사하며 현금 살포 포퓰리즘 남발하고 생색내는 행태, 국민에게 빚을 떠넘기는 것으로도 모자라 증세라는 결론으로 귀결짓는 몰염치. 이것이 이재명의 정체성이고 민주당의 정체성입니다.
야바위는 유능이 아닙니다. 약탈은 유능이 아닙니다.
자유를 말살하는 사회주의 입법을 강행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은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로 산업혁명을 일군 박정희 대통령을 감히 모욕하지 마십시오.
재명이가 남이냐고? 이재명은 남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빛나는 원칙,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이재명은 남입니다.
2025. 5. 1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백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