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을 외면한 정치 신파극,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함초롬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4

지금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는 한 편의 어설픈 막장 드라마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목은 ‘윤석열 출당’, 내용은 ‘정적 제거’, 연출은 민주당입니다. 그리고 그 희생자는 국민입니다.


민생은 한겨울 칼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전기료는 치솟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한 채 좌절하며, 자영업자들은 겨우 삶을 버티고 있습니다. 정치가 이 고통을 마주하고 해법을 내놓아야 할 때, 민주당은 눈에 불을 켜고 '윤석열 출당’이라는 정치 쇼에 몰두합니다.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벌어지는 진부한 정치쇼는 국민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조준하며,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도배하려는 도덕적 몰살극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출당이냐 공멸이냐’라는 가짜 양자택일을 던지며 내부 분열을 유도하는 방식도, 진부하기 짝이 없는 막장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싸움이 ‘윤석열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번 선거는 과거에 갇힌 세력과 미래를 선택하려는 세력 간의 전면전입니다. 정치는 과거의 심판이 아니라 미래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어설픈 드라마가 아닌 현실 속으로 뛰어들어, 국민의 곁에서 민생의 무게를 겸허하게 짊어질 것입니다.


2025. 5. 1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함 초 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