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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전히 중국몽에 빠져있는 이재명 후보. 원칙과 자존 없는 외교는 국격을 훼손하고 상대방에게 무시와 조롱을 당할 뿐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4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위험한 외교관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한 "셰셰" 발언에 대해 "국익 중심 외교를 강조한 취지였다"고 해명하면서, 기존 발언에 대해 철회하거나 수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도리어 자신이 틀린 말을 했냐며 반문하기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토로입니까. 아니면 중국 눈치 보기 입니까?


과거 중국 대사관을 방문해 윤석열 정부의 한미 동맹 강화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중국 대사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꿀 먹은 벙어리처럼 경청하고, 고개를 숙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전히 중국에 굴종적 모습을 보이며 위험한 외교 인식을 바꾸지 않는 이재명 후보에 국민은 경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서해에 불법 구조물을 설치하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의 주권을 위협해도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중국 간첩이 활개를 쳐도 처벌 입법에 머뭇거리는 것만 봐도 이재명 후보의 정체성이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실용성과 현실성이 자신의 장점이라 자평해도, 모든 일에는 소신이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하물며 말 한마디로 국익이 첨예하게 갈리는 외교는 어떻겠습니까. 원칙과 자존 없는 외교는 국격을 훼손하고 상대방에게 무시와 조롱을 당할 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이라도 중국몽에서 깨어나 냉엄한 외교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주권을 수호하려는 세력과 친중 굴종 외교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의 대결입니다. 

상식적이고 현명한 국민들은 반드시 옳은 선택을 하실 것입니다.

 

2025. 5. 1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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