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3개월 천하’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관과 검사, 사법경찰관의 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을 담은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이 나오면 처벌하겠다는 협박으로 보입니다.
기어코 이재명 ‘아버지’를 ‘수령’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 다지기에 열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독재국가를 선포하고 수사부터 재판까지 셀프로 하겠다는 선언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만에 하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공직선거법 유죄 판결로 ‘3개월 천하’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충성 경쟁으로 각종 법을 난도질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조직폭력배와 다를 바가 없다는 국민의 한탄이 나오는 이유기도 합니다.
아무리 사법부에 족쇄를 채우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더라도 이재명 후보의 죄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이 삼권분립을 무시한 채 독재 국가를 세워 이재명 후보를 수령으로 옹립하려는 세상은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국민의힘이 막아낼 것입니다.
2025. 5. 1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박 기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