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아주 나쁜 사람이지만 산업화 공도 있다’라며,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원동력이 된 위대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업적을 폄훼했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후 세계 최빈국에서 ‘잘살아보세’를 외치며 불굴의 의지로 경제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간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역사에 길이 남아 진정으로 존경받아야 마땅합니다.
지난 대선 기본소득 따위의 자유시장경제를 거부하는, 오직 표 몰이를 위해 국가 재정이 본인 돈인 것 마냥 펑펑 나눠주겠다는 경제 정책 마인드를 가진 자가 함부로 폄훼할만한 업적이 아닙니다.
김문수 후보처럼 일생을 진심으로 살아보기나 했습니까? 그저 얕은 기만과 거짓으로 잠시 중도 보수인척 박정희 대통령을 언급해도 진실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언제나 기만적 행동을 일삼는 이재명 후보는 일말의 양심이라도 혹 남아있다면, 김문수 후보의 박정희 추도사 전문을 반드시 읽어 보십시오.
약자를 대변하며 일생을 행동으로 증명해온 자가 존경심을 가질 때 어떤 발언과 행동을 하게 되는지 겸허히 배우고, 거짓과 기만을 일삼는 이재명 후보 본인의 삶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2025. 5. 1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신 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