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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셰" 이재명의 굴종은 틀렸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백지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13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얄궂은 “셰셰”를 입에 올리며 소중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적 빈곤을 과시했습니다.


중국군 정보 조직이 지휘한 중국인 간첩의 실체가 보도된 당일이자 사드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의 재판이 시작되는 오늘,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의 발언이 더욱 공교롭습니다.


유학생과 관광객으로 위장한 중국 간첩들이 안보 시설을 무단 촬영하며 활개치고 중국이 서해에 무단으로 불법 구조물을 설치하며 ‘서해 공정’ 야욕을 드러내는 위기에도, 외국 간첩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간첩법 개정을 뭉갰던 민주당.


‘중국몽’을 운운하며 무지몽매한 행태로 중공 프로파간다에 앞장 서더니, 국가 안보와 국민 주권이 위협받는 줄도 모르고 싱글벙글입니까.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했던 수준의 얄팍한 무책임이 중국 세력의 부동산 장악과 중국인 건보료 먹튀 적자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중국 외교는 부동산, 건강보험, 선거권, 각종 입시, 취업 특혜 등에 있어 철저한 상호주의 원칙을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중국 소분홍에게 ‘리짜이밍’이라 사랑 받는다고 해서 국적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매국이 달리 매국입니까. 사익을 위한 무책임이 곧 매국입니다.


이재명의 굴종은 틀렸습니다.


2025. 5. 1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백 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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