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막말과 저주 퍼레이드가 도를 넘었습니다.
그는 오늘 "김문수와 한덕수의 단일화는 결국 '개판'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제 끝났다"는 막말을 내뱉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단일화 논의에 "국민의힘을 갈기갈기 찢어놓을 것"이라는 저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아무 문제 없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대법원을 이용해 죽이려고 했는데, 정작 죽고 있는 것은 대법원"이라고 사법 시스템을 정면으로 부정했습니다.
대선 출마 부적격자인 전과5범 이재명 후보의 자격여부를 판결한 대법원을 향해 ‘사법 쿠데타’ '사법 내란'이라는 올가미를 씌우는 민주당의 행태야 말로 사실상의 내란행위 아닙니까.
정치에도 금도가 있습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급해도 장삼이사도 잘 안쓰는 '개판'운운하면 결국 한국정치가 '개판'이 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의 단일화 논의는 당원과 국민의 뜻에 따라 결정될 일입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막말과 저주를 퍼부어도 당원과 국민의 뜻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단일화 논의 폄훼 시도를 즉각 중단하길 바랍니다.
그 시간에 ‘아버지 유죄명’의 '사법리스크’에나 신경쓰기 바랍니다.
2025. 5. 6.
국민의힘 대변인 김 동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