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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사법부 겁박 행태에 민심의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05

대선을 한 달 앞두고 나온 여론조사에서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민심입니다. 현실화된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와 대법원 판결 이후 민주당이 보여주고 있는 비이성적 사법부 겁박 행태에 국민이 보내는 ‘경고’입니다.


전과 경력이 있는 대선 후보 한명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거대 정당의 눈물 겨운 찬양과 방탄 행태가 국민의 저항과 타도의 대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정치 판결’을 한 2심 재판부에는 침묵하면서, 정상적 절차에 상식적 판결을 내린 대법원을 향해서만은 유독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15일로 잡힌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변경해달라는 등의 무리수를 두는 것 자체가 그만큼 이재명 후보의 혐의가 짙고 과중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겁박에 의한 꼼수 방탄으로는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와 진실을 덮을 수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나쁜 짓 하면 혼나고 죄 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이라고 한 과거 발언이 허언인 것인지, 자신에게 유리한 판결만 선택적으로 수용하겠다는 것인지, 국민 앞에 답하기 답하십시오.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발상을 하면 할수록, 민심의 파도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민주당은 ‘아버지’ 이재명이 아니라, 부디 국민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2025. 5. 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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